설 당일 아웃렛 문 연다…롯데·현대·신세계 모두 영업
올해는 설 당일에도 주요 교외 아웃렛에서 쇼핑을 할 수 있습니다.
롯데와 현대, 신세계는 설 당일인 오는 29일 교외형 아웃렛을 운영한다는 계획입니다.
롯데는 김해, 동부산, 파주, 이천, 기흥, 의왕, 아시아폴리스, 부여점 등 8곳이 문을 열고, 현대는 김포, 송도, 스페이스, 대전점 등 5곳이 문을 엽니다.
신세계는 여주·파주·부산·시흥·제주점 5개 모든 점포가 고객을 맞습니다.
영업시간은 정오부터 오후 9시까지입니다.
박지운 기자 (zwoon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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