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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민주 "특검법 협상 결렬됐지만 여 주장 내용 전격 수용" 조금 전 들어온 소식 전해드립니다. 비상계엄 사태 특검 법안과 관련해서 더불어민주당 그리고 국민의힘 특검법 관련해서 협상을 했는데 조금 전에 협상이 결렬됐다는 소식을 저희가 전해드린 바 있죠. 다만 지금 들어온 속보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이 관련 특검법안과 관련해서 국민의힘이 주장한 내용을 전격 수용하기로 했다라는 소식이 들어와 있습니다. 박찬대 원내대표 오늘 의원총회 직후에 기자들과 만나서 국민의힘이 요구한 대로 외환 수사를 삭제하는 등 수사 대상을 대폭 축소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앵커: 수사 인원 역시 기존 90명에서 75명으로 줄이고 특검 기간도 30일 줄이기로 했다고 말했는데요. 박 원내대표는 특검 법안 수정안이 잠시 뒤 본회의를 통과되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곧바로 이를 수용하고 공포해야 한다라고 축구를 한 상황입니다. 특검법 협상이 결렬됐지만 민주당에서는 여당이 주장하는 내용을 전격 수용하겠다라고 밝혔는데요. 수사 대상 여당 법안으로 대체하고 수사팀과 기관도 축소하겠다고 말을 했는데 수사 인원 기존 90명에서 75명으로 축소하고요. 또 국민의힘의 요구대로 외환 수사를 삭제하는 등 수사 대상을 대폭 축소하겠다라는 내용으로 지금 언급을 했습니다. 이렇게 특검법에 대해서 여당의 주장을 민주당에 수용하겠다라는 속보 저희가 전해드렸습니다. 관련 내용 저희가 정리해서 추후에 보도해 드리겠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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