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7일) 아침 7시 반쯤 경기도 광주시 중대동에 있는 1층짜리 비닐포장지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안에 있던 직원 1명이 급히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고, 건물 1개 동이 모두 불탔습니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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