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10나노급 6세대 D램' 세계 첫 양산 초읽기
SK하이닉스가 10나노급 6세대 미세공정을 적용한 D램을 이르면 다음 달 세계 최초로 양산할 전망입니다.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6세대 D램의 품질과 수율이 양산 수준에 도달했으며, 이르면 다음 달부터 본격적으로 양산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이번 6세대 D램은 데이터센터에 적용하면 전력 비용을 최대 30% 절감할 수 있어, 인공지능 시대를 맞아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는 향후 7세대 고대역폭 메모리 등에도 이 기술을 적용한다는 방침입니다.
김수강 기자 kimsoo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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