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전 들어온 소식입니다.
오후 2시에 시작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구속심문이 4시간 50분 만에 종료됐습니다.
윤 대통령 측 석동현 변호사는 "6시 50분에 심문이 끝났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서울구치소로 돌아가 구속심사 결과를 기다릴 예정입니다.
구속영장이 발부되면, 수의로 옷을 갈아입고 미결수 신분이 됩니다.
구속영장이 기각되면, 윤 대통령은 곧바로 석방돼 대통령 관저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소식은 조금 뒤에 다시 이어가겠습니다.
박병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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