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연결] 영장심사 마친 윤대통령, 서울구치소로 출발
지금 주차장에서 불빛이 나오는데요.
차량이 어떤 차량인지 일단 지금 경호 차량으로 보이네요.
그 뒤에 이제 호송차가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6시 50분에 영장 실질심사가 끝나고 지금 7시 33분이니까요.
나오는 데까지 정리하기까지가 시간이 좀 걸린 것 같고요.
오후 2시쯤에 이곳으로 들어왔던 호송차가 나오고 있습니다.
주차장에서 자란 들어올 때 탔던 그 차를 타고 그대로 지금 나가는 윤석열 대통령이 어 헌정사 초유로 현직 대통령 신분에서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받고 지금 서부지방법원에서 다시 대기하기 위해서 결과 서울구치소로 이동하는 상황을 여러분들은 보고 계십니다.
영장 심사를 마친 윤석열 대통령 서울구치소로 출발하는 차량의 모습 저희가 계속해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지금 현장의 소리가 들리는 것 같은데 지휘자들의 큰 소리가 들리고 있습니다.
경호 차량들이 앞뒤로 지금 호위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현직 대통령이기 때문에 경호 차량의 호위를 받고 그러나 영장실질심사에서는 호송차 지금 보시는 법무부의 호송차를 타고 들어왔다가 지금 다시 경호원들의 호위를 받으면서 나가는 모습을 보고 계십니다.
양쪽에는 경찰, 버스 차벽이 세워졌고요.
그 뒤쪽에 양쪽의 지지자들의 함성은 지금 저희가 소리로 들을 수가 있습니다.
계속해서 경호 차량의 행렬이 보여지고 있고 윤석열 대통령은 서울구치소로 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현직 대통령으로서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받았고 구속이 되느냐 마느냐를 지금 기다려야 되는 상황이 됐습니다.
올 때는 차량 통로를 해서 서울구치소에서 서부지법까지 한 30분 정도 걸린 것 같은데요.
갈 때는 어느 정도 차량이 통제가 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7시 33분에 서부지법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심사를 마치고 출발을 했습니다.
지금 보이는 경호 차량과 윤석열 대통령이 탄 호송 차량의 뒷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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