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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대행 "서부지법 불법 폭력사태 강한 유감…법적 책임 물을 것"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서부지법 폭력사태에 유감을 표하고, 경찰에 엄정 수사를 지시했습니다. 최 대행은 오늘(19일) "민주주의 사회에서 상상조차 어려운 불법 폭력사태가 발생한 데 정부는 강한 유감을 표명한다"며 "경찰은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정면으로 훼손한 이번 사태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수사하고 상응하는 법적 책임을 물으라"고 지시했습니다. 또한 "관련 시설에 대한 경비를 강화하고, 안전한 집회 관리에 철저를 기하라"고 강조했습니다. 김민아 기자 (goldmina@yna.co.kr) #최상목대통령권한대행 #서부지법폭력사태 #윤석열대통령구속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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