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프로농구 올스타전이 만원 관중의 뜨거운 열기 속에 펼쳐졌는데요.
선수들은 화려한 플레이로 별들의 축제를 빛냈습니다.
◀ 리포트 ▶
8년만에 부산에서 열린 올스타전.
경기장에 9천 명이 넘는 팬들이 몰려 매진 사례를 기록했습니다.
선수들은 물론 감독들도 갈고 닦은 춤 실력을 뽐내면서 축제 분위기를 한껏 띄웠고요.
본 경기에선 화려한 플레이로 팬들의 눈을 즐겁게 했습니다.
경기 막판에는 김선형에 이어 허훈도 덩크슛을 시도하는 진풍경까지 연출했네요.
MVP는 1인 앨리웁 덩크슛과 더블 클러치 묘기를 포함해 양팀 최다인 41점을 몰아친 워니가 2년 연속 받았고요.
여성 팬을 뛰어넘는 엄청난 점프력을 발휘한 조준희가 50점 만점을 받아 덩크왕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영상 편집 : 김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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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장훈 기자(wonder@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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