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별들의 축제' 올스타전에서 서울 SK의 외국인 선수 자밀 워니가 2년 연속 MVP의 영광을 차지했습니다.
워니는 경기 내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플레이로 41점을 몰아넣고 리바운드를 19개나 잡아내며 기자단 투표 77표 중 66표를 얻었습니다.
프로농구 올스타전의 하이라이트인 덩크 콘테스트에서는 여성 팬을 뛰어넘는 놀라운 점프력을 손보인 삼성의 조준희가 우승을 차지했고,
역시 삼성의 최성모가 3점슛 콘테스트 결선에서 26점을 기록하며 3점슛왕에 등극했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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