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프로야구에서 16연패로 힘든 여정을 보내고 있는 한화 이글스는 2013년에도 끔찍한 악몽을 꾼 적이 있습니다. 당시 한화는 개막전부터 13연패 늪에 빠지면서 프로야구 출범 후 정규리그 개막 최다 연패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한화팬들은 연패 상황 속에서 끝까지 선수들을 응원해 보는 사람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습니다. 2013년 한화의 눈물의 13연패 탈출기를 추억스환에서 확인하세요.
박종진 작가,최희진 기자(chnove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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