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인천아시안게임 이후 활용 방안을 찾지 못하고 있는 수도권매립지 승마장에 테마파크가 들어섭니다.
인천시와 한화호텔앤리조트는 승마장 현대화 사업과 함께 아쿠아리움을 포함한 실내테마파크를 조성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총 사업비는 최대 3000억 원이 투입되고 한화가 최대 50년간 운영한 뒤 모든 시설을 시에 기부채납하는 방안입니다.
수도권매립지 승마장은 축구장 24개 크기로 주경기장과 연습경기장 등 총 20동의 건물이 들어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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