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9일) 윤석열 대통령 구속영장 발부 직후 서울서부지법에서 폭력 사태가 발생해 경찰 51명이 부상당한 것과 관련해 국민의힘 배준영 의원이 경찰 지휘부의 책임을 강하게 지적했습니다.
배 의원은 오늘(20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을 상대로 "왜 기동대에게 보호장구를 착용하도록 지휘하지 않았느냐"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직무대행은 "우리 직원들이 다친 원인은 폭도들"이라며 반박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전해드립니다.
(구성 : 이현정 / 영상편집 : 고수연 /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이현정 기자 a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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