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한국과 일본에서 발매한 음반의 누적 출고량이 3천만 장을 돌파했습니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2018년 3월 데뷔해 지난해 말까지 국내에서 음반 17장, 일본에서 음반 8장 등 총 25장의 음반을 발매했는데요.
특히 지난 2023년 발표한 정규 3집 '파이브 스타'는 선주문만 5백만 장을 넘겨 당시 K팝 신기록을 달성했습니다.
또 미국 ‘빌보드 200’ 차트 69년 역사상 최초로, 앨범 6개가 연속으로 1위에 진입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는데요.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3월부터 라틴 아메리카와 북아메리카, 유럽 등 20개 지역을 돌며 투어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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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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