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 연휴 귀성 출발은 28일 오전이, 귀경 출발은 30일 오후가 가장 많을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한국교통연구원 조사 결과 설 당일인 29일 601만 명이 이동해 교통량이 가장 많을 것으로 전망되고 하루 평균 고속도로 통행량은 502만 대로 연휴기간이 늘어난 데 따라 작년보다 7.7%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토부는 버스와 철도 운행은 12.3%, 좌석은 9% 늘리고, 29일과 30일에는 귀경객 편의를 위해 서울시 등에서 버스·지하철을 연장 운행합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박철현 기자(78h@mbc.co.kr)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