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뮤지션들이 마마무의 노래를 재해석한 프로젝트 앨범이 나왔습니다.
어쿠스틱 듀오 바닐라무스가 부른 '힙'(HIP), 알앤비(R&B) 뮤지션 디이어의 '음오아예' 등 4곡의 리메이크 음원이 공개됐는데요.
오는 26일에는 마마무의 또 다른 곡을 리메이크한 앨범이 추가로 발매됩니다.
앞서 마마무의 소속사는 지난해 마마무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리메이크 앨범 프로젝트를 기획했는데요.
참여를 희망하는 뮤지션을 모집해 총 207팀 중 8팀을 선정했고요.
이들에겐 천만 원의 상금과 편곡, 녹음 등이 지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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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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