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월 20일 뉴스센터
■尹, 조사 계속 불응…"강제구인 유력 검토"■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공수처 조사에도 응하지 않았습니다. 공수처는 강제구인을 유력하고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교정본부장 "尹, 일반수용동 이동…독방 수감"■
윤 대통령이 어제 일반 수용동 독방으로 옮겨져 수용 중이라고 교정당국이 밝혔습니다. 신체검사나 머그샷 촬영도 저항 없이 협조했다고 전했습니다.
■대법 "서부지법 피해 6~7억…직원 트라우마"■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서울서부지법에 난입해 폭력 사태를 일으킨 것과 관련한 긴급 대법관 회의가 열렸습니다. 대법원은 피해액이 6~7억 원으로 추산되고, 직원들이 트라우마를 겪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경호처 가족부장 경찰 출석…"경호 임무 수행"■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 방해 혐의로 입건된 김신 경호처 가족부장이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자신은 경호 임무를 수행한 것이라며 혐의를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트럼프 취임식 D-1…"미국 위기 해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을 하루 앞두고 수도 워싱턴DC에서는 귀환을 반기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미국의 위기 해결을 위해 새로운 날을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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