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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탄핵심판' 헌재 첫 증인은 김용현…23일 출석해 증언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오는 23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증인신문에 출석합니다. 이번 탄핵심판 사건 첫 증인신문입니다. 김 전 장관 측 변호인, 유승수 변호사는 "김 전 장관이 23일 헌재에 증인 출석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장관은 헌재에서 계엄 선포를 앞두고 윤 대통령과 논의한 내용, 계엄 포고령 1호 작성 경위, 비상입법기구 관련 논의 내용 등을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헌재는 오는 23일 김 전 장관에 대한 증인 신문을 첫 순서로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김용현 #탄핵심판 #헌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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