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월 20일 뉴스1번지
■ '법원 난동' 66명 구속영장…유튜버도 3명
경찰이 서울서부지법에서 난동을 부린 66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가운데는 유튜버 3명도 포함됐습니다. 난동 사태와 관련해 현재까지 90명이 현행범 체포됐는데, 절반은 20~30대였습니다.
■ 안가 압수수색…계엄 문건·CCTV 확보 시도
경찰이 삼청동 대통령 안전가옥 등에 대해 다시 재차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계엄 문건, 또 계엄 당시 CCTV 확보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 尹, 조사 계속 불응…"강제구인 유력 검토"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공수처 조사에도 응하지 않았습니다. 공수처는 대면 조사가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강제구인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체포 방해' 입건…경호처 수뇌부 영장 재검토
경찰이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로 윤 대통령을 추가 입건했습니다. 또 김성훈 경호처 차장 등이 휴대전화를 가져오지 않아 증거 인멸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 재신청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올겨울 첫 초미세먼지 주의보…내일까지 '나쁨'
서울에 올겨울 첫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면서, 내일도 전국 대기질이 좋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