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CJ프레시웨이, 인천공항에 푸드코트 '고메브릿지' 개소 外
▲CJ프레시웨이, 인천공항에 푸드코트 '고메브릿지' 개소
CJ프레시웨이가 지난 16일 인천공항에 푸드코트 '고메브릿지'를 열었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점포는 제2여객터미널 동편 4층에 1천42㎡, 320석 규모로 마련됐습니다. CJ프레시웨이는 올 하반기 인천공항에 점포 세 곳을 추가로 열 계획입니다.
▲넵튠, 모바일 게임 개발사 팬텀 인수…"글로벌 경쟁력 강화"
넵튠이 모바일 게임 개발사 팬텀의 지분 51.37%를 취득하고 자회사 편입을 완료했습니다. 팬텀은 '어비스리움'을 만든 김상헌 대표와 '중년기사 김봉식'을 총괄한 김동준 이사가 2019년에 설립한 회사입니다. 강율빈 넵튠 대표는 "앞으로도 성공 방정식을 보유한 게임 개발사를 지속 인수·투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KT&G, 튀르키예 공장 증설…글로벌 생산체제 본격화
KT&G가 지난 16일 튀르키예 공장 증설식을 열었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이번 증설로 KT&G 튀르키예 공장 연면적은 2만5천㎡로, 약 1.5배 넓어졌고, 최신 생산 설비 2기가 추가로 도입됐습니다.
▲삼성중, 3천800억원 LNG 운반선 1척 계약…올해 수주 시동
삼성중공업이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건조 계약을 체결하며 새해 첫 수주에 성공했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삼성중공업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사로부터 LNG 운반선 1척을 3,796억원에 수주했습니다. 해당 선박은 2027년 6월까지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입니다.
▲롯데웰푸드 "제빵사업, 매각 등 여러 방안 검토"
롯데웰푸드가 제빵 사업 매각을 검토합니다. 롯데웰푸드는 오늘(20일) 제빵사업 매각설과 관련해 "현재까지 제빵사업 부문 운영 관련해 여러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아직 확정된 바는 없다"고 공시했습니다. 이어 "구체적인 사항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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