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월 22일 뉴스현장
■ 尹 3차 강제구인 시도…대통령실·관저 압수수색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출석 요구에 불응하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3차 강제구인 시도에 나섰습니다. 대통령실과 관저에 대한 압수수색도 시도하고 있습니다.
■ '법원 난동' 56명 구속…"도주 우려"
서울 서부지법에 침입해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는 56명에 대해 법원이 도주 우려가 있다며 무더기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관련 혐의로 구속된 피의자는 58명으로 늘었습니다.
■ 내란 국조특위 첫 청문회…尹 동행명령장 발부
국회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 윤 대통령과 김 전 장관 등에 대한 동행명령장을 발부했습니다. 여당은 대통령 망신주기라며 표결에 반대했습니다.
■ 尹 탄핵심판 내일부터 증인신문…김용현 등 8명
헌법재판소가 내일 탄핵심판 4차 변론부터 증인신문을 본격 시작합니다. 첫 번째 증인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으로, 김 전 장관은 직접 출석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대기질 '최악'…초미세먼지 연평균 5배 수준
서울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연평균의 5배까지 치솟는 등 오늘도 미세먼지의 공습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기질은 내일까지 나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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