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어 2PM] 공수처, 윤 대통령 강제구인 시도...국회, 동행명령장 발부

2025.01.22 방영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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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세나 앵커, 나경철 앵커 ■ 출연 : 손수호 변호사, 서정빈 변호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특보]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공수처가 구치소에 수감 중인 윤 대통령에 대한 3차 강제구인 시도와 함께 대통령 관저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국회에선 윤석열 정부 '내란 혐의' 국정조사 1차 청문회를 열고, 윤 대통령 등 7명에 대한 동행 명령장을 발부했습니다. 오늘은 손수호 변호사, 서정빈 변호사와 함께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어제 이 시간대 저희가 윤 대통령 탄핵심판 상황 전해드렸는데 어제 변론기일이 끝난 뒤 공수처가 서울구치소를 찾아서 윤 대통령에 대한 강제구인을 또 시도했지만 이게 안 됐더라고요. 어떻게 된 상황이었나요? [손수호] 어제 윤 대통령이 사상 최초로 헌법재판소에 가서 직접 변론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 내용도 여러 가지 정치적으로도 또한 법적으로도 큰 의미가 있는 발언들을 내놓았는데 그후에 다시 서울구치소로 돌아가리라고 다 생각을 했죠. 왜냐하면 헌법재판 절차에서는 피청구인으로서 절차에 임했던 것이고. 하지만 그것과 또 병행해서 현재 구속된 상태인 피의자입니다. 따라서 어디에 기거하는지 여부가 법적으로 당연히 정해져 있는 거거든요. 구금 장소가 정해져 있으니까요. 그런 상황에서 서울구치소로 돌아가라고 생각을 하고 공수처도 다시 한 번 구인 절차에 나서려고 했습니다마는 알던 사람이 많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군 병원으로 가면서 결국 공수처의 구인 시도가 이번에도 이루어지지 못했습니다. [앵커] 오동운 공수처창이 오늘 출근길에서 윤 대통령 수사 상황에 대한 입장을 내기도 했는데요. 이 부분 들어보고 계속해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오늘도 강제구인 시도하겠다라는 의지를 다시 한 번 드러냈던 오동운 공수처창이었는데. 지금 계속해서 대통령이 공수처의 출석 요구에는 불응하고 있는 상황이잖아요. 만약에 출석을 한다고 해도 분명히 묵비권을 행사할 게 뻔한 그런 상황이기도 한데 강제구인 해도 실효성 없는 거 아니냐, 이런 얘기 나오고 있거든요. [서정빈] 사실 대부분 의견은 그렇게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피의자 심문과 관련해서는 사실상 출석 거부든 혹은 진술거거부권 행사든 실효성이 없을 것이라고 보는 게 대부분의 견해이기도 하고, 그렇다면 아예 이런 시도 자체를 안 할 것인가를 생각해보면 공수처의 입장에서는 일단 지금까지 했던 것처럼 시도는 계속할 필요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왜냐하면 윤 대통령 같은 경우에는 추후에 구속 기간 중이라면 구속적부심을 청구할 수가 있고 또 이후에 기소가 된 후라고 한다면 보석 청구 같은 것들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상황에서 공수처 입장에서는 구속의 필요성을 주장해야 되는데 이런 식으로 피의자 신문조사를 계속 시도하면서 거기에 불응했다, 이런 태도들을 계속 축적을 시키면서 추후에 있을 절차에서 이런 사정들을 봤을 때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는 점을 강조할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이 있습니다. 더 나가서는 정식재판에서도 마찬가지로 이런 여러 번의 조사 시도가 있었지만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을 거부하거나 혹은 묵비권을 행사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점은 양형에 있어서 참작이 돼야 된다라는 식의 주장도 가능합니다. 이런 여러 가지 의미가 아직까지 남아 있기 때문에 오늘도 마찬가지지만 앞으로도 당분간 시도는 계속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앵커] 윤 대통령에 대한 강제구인, 전현직 대통령 통틀어서 처음이라고 하는데 법적 근거는 어떻게 되나요? [손수호] 근거가 있기는 합니다. 그런데 이 근거라는 게 법령에 있느냐, 즉 법문에 가능하다고 적혀 있느냐라고 한다면 그렇지는 않아요. 하지만 과거 판례가 있습니다. 선례가 있기 때문에 그 당시에 대법원의 판단이 계속 유효하다면 이번에도 가능하다라고 공수처가 보고 있는 것 같은데요. 2011년입니다. 2011년에 당시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수사를 받던 피의자 3명이 있었는데 이들에 대해서 구속영장이 발부됐어요. 서울구치소에 있었습니다. 국정원 조사실에서 조사를 하기 위해서 출석 요구했는데 안 나온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이 구속영장에 근거해서 강제로 데리고 왔습니다. 강제로 데리고 왔는데 조사가 이루어진 거죠. 그런데 추후에 구속영장을 가지고 나를 강제로 데려간 것은, 구인한 것은 이건 적법하지 못하다라고 주장을 하면서 준항고를 제기했습니다. 그런데 준항고를 제기했습니다마는 여기서는 이기지 못했어요. 하지만 다시 한번 재항고해서 대법원까지 갔는데 대법원에서 구속영장의 효력에 의해서 부인할 수 있다라는 취지의 판단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이 구속영장이라고 하는 것이 일단 다른 곳으로 가지 못하게 붙잡아두는 그런 효력도 있고 기능 도 있습니다마는 하지만 수사기관에 의해서 구속된 경우에 수사를 받는 거잖아요. 수사를 위해서 하는 거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그 구속기간 범위 내에서는 피의자 신문 등의 방법으로 조사하는 것도 예정되어 있다라고 본 거죠. 이렇게 예정되어 있는 상황에서 적법하게 구인된 피의자가 나오지 않으면, 출석하지 않으면 구속영장의 효력에 의해서 조사실로 구인할 수 있다, 이런 선례가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까지 이런 사례가 아주 대단히 많지는 않습니다마는 법적으로 근거는 있다고 볼 수 있고요. 다만 법적으로 근거가 있는지 없는지 여부와 과연 지금 이렇게 하는 것이 과연 어떤 결과를 낳겠느냐. 이 부분도 고민이 필요한 부분이기는 한 것 같아요. 유사한 사례에서 실제로 몸에 손을 대서 끌고 오지 않고 가서 구속영장에 의해서 구인하겠다라고 하면 자발적으로 나오는 경우들이 있거든요. 그렇게 되면 좋았겠습니다마는 아마도 지금 이 사안에서는 대통령은 그렇게 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짐작입니다마는. 그 현장을 본 사람이 많지 않으니까요. 그런데 설령 그게 가능하다 하더라도 조금 전 서 변호사 말씀하신 것처럼 앞에 앉혀놔도 진술을 하지 않을 경우에는 실효성이 크지 않은 상황에서 대단히 큰 무리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대통령의 몸에 손을 대고 또한 나오지 않겠다는데 강제로 데리고 왔다? 이렇다면 지금도 대통령에 대해서 일종의 측은지심을 느끼고 또한 정치적으로도 굉장히 강하게 지지하는 그런 많은 국민들이 있는 상황에서 더 큰 혼란으로 빠질 수 있기 때문에 공수처도 아마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종합적인 고려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앞서 저희가 오동운 공수처장의 녹취를 들봤습니다마는 거기서 이런 내용이 있었거든요. 어제 대통령이 병원을 들른 부분에 대해서 미리 인지한 건 아닌데 약간 숨바꼭질 비슷하게 됐다. 그러니까 대통령의 신병을 확보한 주체는 공수처인데 그런데 공수처가 대통령의 동선을 이렇게 모르고 있어도 되는 거냐, 이런 지적이 나올 수밖에 없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서정빈] 저도 의아한 부분이기는 한데 아무래도 공수처 입장에서는 어제 그런 조사 같은 것들을 위해서 당연히 미리 구치소 측과 협의를 시도를 했을 겁니다. 그런데 혹시라도 그 시점에 윤 대통령의 재판 이후의 일정에 대해서 확정이 안 된 사항이 아니었을까, 그래서 공수처에서는 그 시점에는 병원 진료 같은 것들의 일정을 확인을 하지 못한 상황이 아니었을까. 그리고 그 이후에 일정이 확정되는 바람에 소통이 부족해서 일정을 제대로 확인하지 못하고 일단 구인을 시도한 것이 아닐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일단 외부 진료 일정이 중간에 확인됐다 하더라도 공수처가 그걸 인지했다라고 하더라도 최소한의 시도를 하기 위해서 굳이 또 구치소로 가서 최소한 9시까지는 기다렸을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물론 강제구인 혹은 방문조사 일정이 지금 상황에서는 워낙 촘촘하게 짜여 있기 때문에 실무적으로 그러한 어려움이 있을 수 있기는 한데 어쨌든 이 사건은 어떤 사건들보다도 상당히 중요한 만큼 일정을 촘촘하게 체크하지 못했다는 점에 대해서는 충분히 비판받을 수 있는 여지가 있다고 봅니다. [손수호] 이 부분이 정말 혼란스러운 것 같아요. 왜냐하면 공수처 입장에서는 수사를 해야 됩니다. 그리고 이 수사 과정에서 여러 가지 대통령 측이 협조하지 않기 때문에 고민도 많은 상황에서 동선 파악이나 이런 것들이 잘 이루어져서 문제없이 되면 좋겠는데 사실 수사기관에 미리 통지해야 되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규정을 봐야 되는데요. 아마도 그런 규정까지는 있지 않을 것 같습니다. 대통령이 구속될 것을 미리 다 가능성까지 상정해서 규정을 만들어두지 않았을 것 같거든요. 그래서 어제 그런 일이 생겼을 것으로 보이고. 앞으로도 이럴 수 있어요. 그런데 그렇다면 과연 수사기관에게 이걸 미리 통지하는 것이 맞느냐. 수사라는 게 사실 국가가 부여한 권능이기도 하고 제대로 수행되어야 하는 것입니다마는 그렇다고 해서 수사대상이 어디에 있는지를 무조건 수사기관에서 알아야 되느냐, 이런 부분도 그렇게 선뜻 납득하기는 어렵거든요. 그래서 굉장히 혼란스럽고 복잡한 상황인 것 같고. 특히 어제 비행금지구역 설정까지 되었다는 것을 볼 때 상당 시간 전에 관련 절차가 진행된 것이 아니냐라고 볼 수가 있거든요. 그렇다면 또 경호라든지 이런 차원에서는 그 어느 곳에도 미리 알리지 않는 것이 타당하다는 생각도 들거든요. 그렇다면 앞으로 또 역시 공수처 입장에서는, 또는 공수처 외에도 수사기관 입장에서 대통령의 앞으로 동선, 이런 것들을 알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라는 생각이 들고. [앵커] 어제 이 상황에서 법무부 호송차량을 타고 타고 이동을 한 거잖아요. 그러면 법무부 쪽에도 통보가 되어야 되는 거 아닌가요? [손수호] 맞습니다. 그런데 그것도 역시 같은 이치인 것 같아요. 왜냐하면 교정당국이니까 당연히 법무부에서 다 관장을 하고 그런 내용들은 보고가 들어가고 인지가 됐겠죠. 하지만 법무부에서 공수처에게 대통령에 관련된 사항을 과연 통지해야 된다는 규정이 있느냐. 만약에 규정이 있으면 통지를 해야 되는 것이죠. 안 하면 안 되는 것이고요. 다만 규정이 없는 가운데서 통지를 한다면 그 통지한 행위 자체가 또 법적으로 논란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런 규정이 아마도 없다는 판단하에 알려지지 않은 것으로 보이고요. 다만 앞으로 검찰 수사가 또 이어질 텐데 법무부 아니겠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그 단계에서는 또 어떻게 될 것이냐. 이 부분도 상당히 관련 규정들을 꼼꼼히 찾아볼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서정빈] 말씀하신 것처럼 경호상의 문제 때문에 이런 것들이 공유가 안 될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고 보여집니다. 현재 대통령 신분은 여전히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특히 대통령의 건강과 관련해서, 혹은 그와 관련된 일정에 대해서는 아무래도 외부에 공유가 되는 것이 경호법상, 관련 규정상 조금 문제가 될 수 있다라는 지점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차원에서 교정당국에서 이 사실이 미리 파악됐다고 하더라도 이 부분을 공유하는 것이 어렵지 않았나 이런 생각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앵커] 규정상 구멍이 있는 부분들이 굉장히 많은데, 이런 것을 신속하게 제정하거나 만들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건가요? [서정빈] 결국에는 입법이 필요한 건데 워낙 이 사례 같은 경우에는 과거에 비춰봤을 때도 있지 않았던 그런 유사 이래 최초의 사례이기 때문에 이걸 전제해서 입법을 하기도 쉽지 않았을 거고. 또 앞으로도 이런 특별한 사례들을 생각을 해서 규정을 만든다는 것은 사실 쉽지 않은 부분이 있을 것 같습니다. [앵커] 그리고 어쨌든 공수처가 구속 기한만 낭비하는 그런 모양새가 되면서 검찰에 빨리 넘겨야 한다, 이런 지적이 나오고 있는데요. 이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손수호] 조금 전에 기다리면서 서 변호사랑 같이 얘기 좀 해 봤어요. 그랬더니 조기에 이첩을 할 것이냐 말 것이냐 여부와 별개로 조기에 이첩해야 되지 않겠느냐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왜냐하면 지금 상황에서 공수처 입장에서는 성과를 내기 위해서, 당연히 성과를 내야 되겠죠. 본인들의 임무니까. 그런데 대통령이 공수처의 수사에 이렇게 응하지 않을 경우에는 사실 뾰족한 방법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구속된 상태지만 출석을 요구해서, 또는 강제로 구인해서 조사를 하는 게 임의수사입니다. 지금 신병은 확보가 돼 있고 구금되어 있습니다마는 그래도 질문에 대한 답을 하는 거거든요. 피의자 심문이기 때문에. 강제로 입을 열게 할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그렇다면 이런 이유도 들 수 있어요. 그러면 대통령 외에 그 많은 피의자들은 왜 질문에 답을 합니까? 왜 묻는 말에 이야기를 하죠? 왜 이것저것 여러 가지 소명자료도 제출하고 의견서도 제출하고 왜 수사에 응하는 거죠? 사실 그게 유리하다고 보기 때문이에요. 왜냐하면 억울한 부분이 있으면 소명을 하는 것이고요. 항변을 하는 것이고 그리고 또 제출할 자료가 있으면 역시 수집해서 제출하는 것이고 또 수사기관이 잘못 파악한 게 있으면 또 바로잡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이고. 이를 통해서 기소를 막기 위해서, 그리고 또 추후에 혹시 기소가 될 경우에는 재판에서 유리하게 활용하기 위해서 조사에 응합니다. 또 거기에 더해서 하나 더 중요한 게 수사를 전면 거부하면 너무 무서워요. 수사기관이 무섭습니다. 그래서 그냥 일반 보통의 사건의 경우에는 아예 나는 불러도 안 간다, 끌고 가기 전까지는 안 간다든지, 또는 뭘 물어도 나는 답하지 않겠다. 나는 당신의 수사권을 인정하지 않는다. 다른 곳에서 수사받겠다. 이런 이야기는 감히 할 수가 없는 이야기입니다. 그런 생각을 하더라도 입 밖에 낼 수가 없거든요. 그래서 지금과 비슷하지만 아주 다른 그런 각도에서 보자면 예전에 시국 사건에서 너무나 확고한 거죠. 지금 이 정권은 무도하다. 그리고 정당성이 없다. 그래서 나는 이 정권이 하는 것에 대해서 모든 것, 어떤 것도 협조하지 않겠다. 나는 처벌을 달게 받겠다. 응하지 않는 것이 나의 신념이고 또한 저항권의 행사이다라고 생각을 해서 응하지 않고 엄한 처벌로 이어진 경우들이 있거든요. 또는 법정에 가서 법정에서 여러 가지 본인들의 의견을 피력하는 경우들이 있었는데 어찌 보면 정반대의 상황인데요, 대통령이잖아요. 그런데도 유사한 그런 생각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어쨌든 이런 상황에서 공수처의 수사가 실효성을 갖지 못하고 성과를 내지 못할 것으로 보이는 상황이라면 사실 공수처와 검찰의 여러 가지 권한 분배라든지 또는 누가 더 대통령의 신병을 오래 확보하고 있었느냐를 가지고 우열을 가리거나 성과를 평가하지는 않잖아요. 지금 상황에서는 과연 어떻게 기소를 할 것인지 결정을 해서 기소 후에 공소유지해서 유죄 판결을 받아내는 것이 수사기관의 목적이고 임무이기 때문에 그런 차원에서 보자면 적절한 시기에 조기에 이첩하는 것도 오히려 공수처 입장에서는 더 좋은 판단이고 또한 공수처에게 좋은 판단의 계기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앵커] 그런데 문제는 지금 대통령 측에서 공수처에 내란죄 수사권이 없지 없느냐, 이 부분을 물고 늘어지면서 거부하고 있는 건데. 검찰도 내란죄 수사권이 없잖아요. 그러면 이 부분에 있어서는 대통령 측이 수사에 응할 것인가, 검찰로 이첩이 되더라도. 이 부분도 의아한 부분인데요. [서정빈] 저도 사실 이 상황을 지켜보면서 향후에 단계가 바뀌어서 검찰로 사건이 넘어간다고 하더라도 과연 그 상황에서 진술을 할 것인가, 혹은 그렇지 않을 것인가 생각을 해봤는데 진술하지 않을 것이라고 보고 또 그렇게 주장하는, 그렇게 진술을 하지 않을 것을 주장하는 이유 중 하나가 검찰 역시도 내란혐의에 대해서 수사할 권한이 없다는 점을 주장할 거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공수처법이나 혹은 검찰청법을 봤을 때 결국 관련 사건이라는 그 규정에 내란 혐의가 포함된다라고 주장을 하는 것이 수사기관들이고, 그렇지 않다라고 주장하는 게 윤 대통령의 주장이기 때문에 마찬가지 구조에서 검찰에서도 수사권이 없다라는 것을 주장할 것이다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윤 대통령 입장에서는 수사기관에 수사권이 없다라는 주장은 단지 수사 단계에서 그칠 주장이 아니라 앞으로의 재판에서도 상당히 중요한 사항이라고 보고 계속해서 일관되게 주장을 할 내용입니다. 만약 이 부분이 인정된다고 한다면 그동안 수집된 증거들에 대해서 그 증거 능력을 모두 부정할 수 있고 어떻게 보면 공소 자체가 부적법하다라는 판단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쭉 일관된 주장을 할 것이다라고 예상을 한다면 마찬가지로 검찰에 가서도 검찰 역시 해당 혐의에 대한 수사권이 없다라는 주장을 반복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앵커] 윤 대통령, 어제 헌법재판소 변론기일 출석을 시작으로 앞으로 가능하면 모든 기일에 참석하겠다, 이런 뜻을 밝혔는데 한편에서는 대통령이 원하는 자리를 이렇게 골라서 출석하는 것 아니냐 또 이런 비판이 있더라고요. [손수호] 지금 원하는 자리에 골라서 응하고 있죠. 그런데 정치적으로는 비난할 수 있고 또한 누군가는 강하게 지적을 할 수 있겠습니다마는 법적으로는 문제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물론 그러한 선택에 따른 불이익이 있다면 대통령이 감당할 몫이 되겠습니다마는 현재까지는 저렇게 헌법재판소에만 모습을 비치고 나머지 수사라든지 또는 국회라든지 이런 곳에는 응하지 않는 것들은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습니다. 강제적으로 무조건 다 해야 되는 것들은 아니기 때문에. 하지만 관련 법령들에 따라서 구체적으로 벌칙규정이 적용될 가능성이 있는 것이고. 그리고 또 그 외에도 쉽게 표현하면 괘씸죄, 또 그렇지 않으면 여러 가지 심증 형성에 불리하게 작용하는 요소들 등등은 존재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정치적인 분석과 판단과 법적인 평가는 상당히 다를 수 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앵커] 공수처가 앞서 윤 대통령에 대해서 비변호인 접견금지조치를 취하기도 했는데 어제는 서신 수신 발신 금지 결정서를 서울구치소에 보냈다고 밝혔거든요. 이건 어떤 의미로 해석을 해야 될까요? [서정빈] 일단 형사소송법상 수사기관은 이러한 처분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으로 제한을 한다면 변호사 외와는 다른 일반인들과는 모든 접견을 금지하거나 서신을 수발신하는 것을 다 금지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이유는 결국에는 범죄 증거의 인멸, 그런 우려가 있다라고 판단될 때 이런 조치를 취할 수 있는 겁니다. 결국 공수처에서는 지금 윤 대통령이 이렇게 외부와의 접견이나 혹은 서신들을 주고받을 경우에 관련 사건에서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다, 이럴 가능성이 무척 높다라고 판단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윤 대통령 같은 경우에는 내란 혐의에서도 우두머리라고 일단 파악을 하고 있고 그러다 보니 비록 지금 직무가 정지되어 있는 상황이기는 하지만 관련자들, 현재 수사 진행 중인 관련자든 혹은 그렇지는 않더라도 이러한 사실에 대해서 알고 있는 관련자들에 대해서도 분명히 영향력을 행사해서 진술을 번복시키거나 혹은 왜곡시킬 우려가 있다, 이렇게 판단을 해서 결국 이런 조치를 취한 것으로 보이고. 이러한 처분이 나오는 경우가 많지는 않은데 전면적으로 이렇게 금지하는 경우가 많지는 않은데 나오는 경우는 대부분 공범자가 다수, 혹은 조직적인 범죄 형태일 경우에 이런 조치들이 취해지고는 합니다. 그래서 이런 증거인멸 우려 때문에 결국 공수처에서 이런 처분을 내렸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앵커] 서 변호사님께서 이런 경우가 많지는 않다라고 언급을 해 주셨는데 그렇다 보니까 윤 대통령에 대해서만 유독 압박이 심한 거 아니냐, 일각에서 이런 목소리도 있더라고요. 예전 과거 사례와 비교했을 때 어떤가요? [손수호] 그런 이야기가 충분히 나올 수 있죠. 왜냐하면 수사를 받고 재판을 받는 사람이야 어마어마하게 많은데 대통령들과 비교를 하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통령도 역시 구속된 상태가 있었는데요. 지금 화면 나오는 것처럼 이명박 전 대통령의 경우에는 접견은 이상은 씨, 그리고 또 고 이상득 의원 외에는 허용이 됐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접견은 다 허용됐고 또 최서원 씨, 개명 전 최순실 씨죠. 외에는 다 서신이 허용이 됐고요. 또 이명박 전 대통령은 서신은 또 다 허용이 됐어요. 이런 것에 비하면 윤석열 대통령의 경우에는 변호인 외에 다 접견이 금지되고 또한 서신도 금지가 됐기 때문에 너무 엄한 것 아니냐, 너무 과한 거 아니냐, 이런 지적들이 나오고 있고요. 그런데 한 번 더 생각을 해 보면 이유가 없지는 않습니다. 즉,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 내란입니다. 구체적으로 내란 우두머리죠. 우두머리라고 하는 것은 이 내란 전체 범죄에서 가장 상위에 있습니다. 계층적으로 볼 때 가장 위에서 지시를 내렸다는 것이죠. 그리고 그외에 지금 현재 구속되어 있는 여러 재판받고 있는 피고인들은 또 주요 임무에 종사한 사람들이고 또 그 외에도 앞으로 더 추가적으로 기소가 돼서 처벌받을 가능성이 있는 사람도 많이 있을 것으로 짐작됩니다. 그런 상황에서 양측에서 다 봐야 될 것 같아요. 우선 대통령 입장에서는 본인의 책임을 줄이기 위해서 다른 사람들, 관련자들에게 일종의 압력 등을 행사할 가능성이 있겠고요. 그리고 또 누군가 앞장서서 구속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중간 역할을 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의도가 있기 때문에 일견 과해 보입니다마는 이렇게 엄격한 조치를 취한 것이 아닌가 싶고요. 또 하나 중요한 것은 혐의 사실뿐만 아니라 현재 수사에 응하고 있는 윤 대통령의 태도입니다. 모든 것을 부인하고 있어요. 그리고 제가 판단을 할 수 있는 영역은 아닙니다마는 현재까지 드러난 여러 가지 객관적인 증거들 또한 다른 공범 혐의를 받고 있는 사람들의 진술과 배치되는 이야기들을 계속해서 강력하게 하고 있습니다. 이런 것을 볼 때 증거가 인멸될 가능성, 이걸 접견과 서신 수발을 계속해서 풀어줄 경우에는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판단을 한 것으로 보이고요. 또 하나가 차이가 있습니다. 두 전직 대통령 사례 봤잖아요. 윤 대통령은 현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록 권한 행사가 정지되어 있습니다마는 현직 대통령이에요. 이런 측면들까지 고려해서 보다 더 엄격해 보이는 그런 조치들을 취한 것으로 짐작됩니다. [앵커] 그런데 현직 대통령이기 때문에 여전히 경호가 이루어지잖아요. 이런 모든 게 금지돼도 경호처 직원들을 통해서 주변인들과의 소통을 한다거나 이런 가능성도 있지 않나요? [손수호] 지금 구금 장소에 경호인력이 함께 있지는 않고요. 거리가 있고. 그리고 또 교정인력 외에 대통령과 경호인력만 함께 있는 시간은 없을 겁니다. 그런 시간들은 허용되지 않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경호처를 통한 여러 가지 증거인멸이라든지 또는 기타 진술과 증언에 대한 방향 설정의 입장 교환이라든지 이런 것들 가능성은 그렇게 높아 보이지는 않고요. 따라서 지금 현재 접견 그리고 또 서신 관련된 제한조치만으로도 충분하다, 이렇게 보는 것 같습니다. [앵커] 현재 국회에서는 윤석열 정부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혐의 국정조사 1차 청문회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인데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을 상대로 동행명령장이 발부됐습니다. 오늘 오후 2시까지 청문회에 참석해라, 이런 명령장이었는데 이게 강제성이 있는 겁니까? [서정빈] 사실 간접적으로는 강제성이 있다라고 할 수 있기는 합니다. 물론 이 명령장을 가지고 실제로 물리력을 행사해서 데리고 올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조금 의문이 있습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현직 대통령이다 보니까 그렇게 강제력을 실질적으로 행사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라고 보고. 다만 간접적으로 이렇게 동행명령장이 발부가 됐는데도 여기에 응하지 않을 경우에는 거부를 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에 처할 수 있다라는 규정이 있습니다. 그래서 윤 대통령의 경우에도 이런 처벌 규정에 해당된다라는 의견들이 나올 수 있는데 다만 실제로 이게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에 대해서는 조금 의문이 있습니다. 당연히 윤 대통령 측에서는 동행명령장에 대해서 거부를 할 건데. 그 이유와 관련해서 현재 형사사건이나 혹은 탄핵심판이 상당히 촘촘하게 진행이 되고 있어서 이걸 이유로 국회에 응할 그런 여력이 되지 않는다는 주장을 할 수가 있고. 이건 또 일면 정당한 이유라고 보여질 수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동행명령을 거부한다 하더라도 결국에는 처벌이 가능하다고 보기에는 조금 어려운 점이 있지 않나. 그래서 실효성 측면에서 봤을 때는 사실 큰 의미가 없는 절차가 아닐까, 개인적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손수호] 지금도 영상에 나오고 있죠. 안규백 위원장이죠. 지금 동행명령장을 주고 있는데 저 절차가 어떤 거냐 하면 지금 서 변호사께서 자세히 설명해 주신 그런 규정들이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에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문제되는 게 국정조사이기 때문에 국정조사의 증인 관련 증언 관련해서도 이 법률이 적용되는데. 이 증인에 대한 동행명령 규정을 보면 이게 일단 국회 사무처 소속 공무원에게 이걸 전달하고 이걸 집행하도록 해요. 그런데 지금 현재 대통령이 구치소에 있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그러면 국회 직원이 어떻게 저걸 전달하느냐, 동행명령장을 어떻게 제시하느냐. 이럴 경우에 또 규정들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국회에 나와서 증언을 해야 되는 증인이 교도소에 있거나 또는 구치소에 있는 경우들, 군 교도소, 군 구치소 포함해서. 이런 경우들이 꽤 있거든요. 이렇게 수감 중인 증인들에 대해서는 국회 사무처 소속 공무원이 위임을 해서 교도관리가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절차를 오늘 밟을 것으로 보이는데 다만 조금 전에 잘 짚어주신 것처럼 과연 나오겠느냐. 나오지 않겠죠. 다만 저런 절차를 취하는 것 자체는 그동안 많은 경우에도 봤을 겁니다. 나오지 않는다 하더라도 저렇게 증언을 해야 한다는 그런 필요성을 강력하게 보여주고 그리고 또 국민들이 보시기에도 국회의 절차에 응하지 않는구나. 응하지 않고 있다는 부분들도 강하게 보여줄 수 있거든요. 그런 부분들까지 고려해서 오늘 동행명령장을 발부한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이렇게 내란 혐의 진상규명을 위한 국회 첫 청문회에서 핵심 증인들이 줄줄이 불출석하면서 맹탕 청문회에 그칠 것이다, 이런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은 출석을 했습니다. 그런데 증언을 거부했습니다. 관련 화면 보고 오시죠. 저렇게 청문회에서 증언을 거부하겠습니다라고 반복해서 말하는 것을 잘 본 적이 없는 것 같은데요. 어떤 해석을 낳을 수 있는 건가요? [서정빈] 일단 법적으로 보자면 증언에 대해서 거부할 수 있는 입장이기는 합니다. 국회의 증언감정법에 의하면 자신의 형사사건과 관련된 진술, 그리고 유죄 판결을 받을 만한 그런 위험이 있는 상황에서는 해당 진술들을 거부를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법적으로는 당연히 문제는 없는데 사실 보기에 따라서는 결국에는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각종 의혹들이 더욱 짙어질 수밖에 없는 그런 태도이긴 합니다. 특히 지금 최근에는 각종 언론사들에 대해서 단전단수 조치를 하기 위해서 소방청장 등에게 요청을 했다, 지시를 했다, 이런 의혹까지 나오고 있는데 지금 전체 질문에 대해서 모두 진술을 거부했기 때문에 법적으로는 가능하다 하지만 결국 이런 의혹들은 더욱더 짙어지는 상황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앵커] 또 이 자리에는 대통령 경호처 내 강경파로 알려진 인물이죠, 김성훈 경호차장도 출석했는데 오늘 공수처가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압수수색에 나선 것과 관련해서 입장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들어보겠습니다. 법률에 따라 판단하겠다, 이건 사실 원론적인 입장인데 이후에 어떤 상황이 전개될까요? [손수호] 형사소송법 110조, 111조는 거의 50일 가까이 전 국민이 수없이 들어본 것 같습니다. 특히 지금 함께 뉴스 방송 시청하시는 분들 입장에서는 저보다 더 잘 아실 것 같은데요. 특히나 진행자께서 언급하신 법률에 따라 하겠다. 처음에는 경호처의 이런 입장들에 대해서 약간 혼란이 있었어요. 기대도 있었습니다. 법률에 따라 한다고 했으니까 혹시 승인하는 거 아니냐, 적법한 절차에 따라서 진행하겠다고 했으니까 혹시 승인하는 거 아니냐라고 봤습니다마는 지금까지 그런 적이 없었고 또한 지금 이 사안 관련해서도 그런 기대는 하기 힘들어 보입니다. 따라서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런 일이 반복될 것으로 보이고. 이 문제가 지난 박근혜 전 대통령 수사 당시에서도, 현직일 당시에 그때도 문제가 됐습니다. 그때는 청와대였죠. 그래서 영장이 발부되었습니다마는 압수수색을 하지 못하는 일들이 반복되면서 과연 이걸 어떻게 해야 되는 것이냐. 형사소송법 규정을 개정해야 되는 것인지, 보다 구체적으로 만들어야 되는 것인지, 아니면 예외규정을 둬야 되는 것인지, 또는 판례에 의해서 뭔가 해석해야 되는 것인지. 여러 가지 논의가 있었습니다마는 아직까지 개정이 이뤄지지 않았거든요. 그런 상황에서 이렇게 빠르게 같은 일이 또 생길 줄 몰랐던 것이죠. 미처 법을 개정하지 못한 상태에서 이런 상황이 또 닥치다 보니까 또다시 반복되는 그런 것으로 보이고요. 그리고 김성훈 차장의 경우에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마는 구속 사유를 이미 충족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검찰은 구속 필요가 없다고 보아서 영장 신청을 반려했습니다마는 지금 상황은 구속영장이 발부되어야 하는 상황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고요. 따라서 구속된 후에 또 여러 가지 관련 규정에 따라서 내부 승인권자가 달라질 수 있거든요. 그런 상황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보입니다. [앵커] 법원에서 김성훈 차장이 구속의 필요성이 없다, 이렇게 기각한 이유는 뭔가요? [서정빈] 검찰에서 경찰에 신청한 청구를 반려를 했습니다. 법원까지 가지는 못했고. 그 이유를 간략하게 보자면 결국에는 구속의 사유가, 필요성이 인정되지 않는다였습니다. 왜냐하면 당시에 원래 공수처 등에서 그리고 경찰에서 김성훈 차장을 구속하려고 했던 중요한 목적 중의 하나가 당시까지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이 집행되지 않으면서 이걸 저해하는, 저지하는 경호처의 수장이라고 할 수 있는 김 차장을 체포를 같이 하겠다, 이런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결국 윤 대통령이 체포가 됐고. 그렇기 때문에 이런 사정 변경이 있었기 때문에 결국 지금 와서는 김성훈 차장에 대한 구속 필요성이 상당히 떨어진다라는 게 검찰 측의 논리였습니다. 물론 그 이외에도 예를 들어 증거 같은 것들이 조금 부족하다. 이후에 검찰이 법원에다 영장을 청구했을 때 기각될 가능성도 있다라는 판단을 했을 수도 있기는 한데 일단 드러난 내용에 의하면 구속의 필요성이 충분하지 않다라고 판단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앵커] 앞서서는 특수단이나 이런 수사기관들의 압수수색 시도가 경호처에 의해서 계속 막히는 그런 상황이 반복됐었는데 오늘 또 공수처에서 시도한다라는 소식이 들렸는데 어떤 자료에 대한 확보가 목적일까요? [손수호] 여러 가지 목적이 있겠습니다마는 일단 지금 계속해서 시도하고 있는 것들이 비화폰 관련된 서버 문제입니다. 이걸 확인해야 되는데 사실 제가 개인적으로 비화폰이 어떤 구조로 이뤄지는지, 또 서버에 도대체 뭐가 남아 있는지 저는 잘 모르겠어요. 그래서 저 서버를 확보하면 과연 비화폰의 통화 내용, 또는 문자 수발신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냐. 만약 그렇다면 비화폰의 취지가 떨어지는 것 같기도 하고. 또 그게 아니라 내용을 확인할 수 없다면 서버를 통해서 통신의 내역과 시각과 시간 정도만 알 수 있을 텐데. 그것만으로 밝혀낼 수 있지는 않을 것 같거든요. 다만 좀 더 필요성을 보자면 지금 현재 대통령이 굉장히 궁지에 몰려 있는 부분 중의 하나가 국회의원들을 끌어내라는 지시라든지 또는 정치인들에 대한 체포 지시라든지 또는 구체적으로 대통령의 여러 가지 전화로 지시를 했다는 부분에 대해서 많은 피의자, 피고인들이 이미 진술을 했고 또 김용현 전 장관 등의 공소장에도 기재가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대통령은 그걸 부인하고 있거든요. 그렇다면 대통령이 통화를 한 내역을 확인하고 또한 누구와 언제 통화했는지를 확인한다면 관련자들의 진술의 신빙성을 판단하는 데는 크게 도움이 될 거예요. 이런 부분들의 필요성 때문에 오늘 영장 집행에 나선 것으로 보이는데. 지금까지의 상황을 보자면 오늘도 압수수색에 성공하지는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앞서 이 시각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 모습 보셨는데 일단 공수처가 오전부터 압수수색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관련해서도 얘기가 들려오는 대로 전해 드릴 거고요. 어제 헌법재판소에서 진행된 3차 변론기일 얘기도 해 보죠. 어제 윤 대통령 구속 상태로 출석을 했는데 수형복이 아닌 넥타이에 정장 차림을 하고 정돈된 모습으로 출석을 했습니다. 그리고 재판 중에 꽤 적극적으로 변론하는 모습도 보였는데 어떤 장면이 눈에 띄었다고 볼 수 있을까요? [서정빈] 출석을 해서 직접 진술하고 변론하는 장면 자체가 눈에 띄었습니다. 진술 내용의 당부를 떠나서 비교적 차분하게 진술하는 그런 모습이었다고 개인적으로는 봤고. 다만 진술의 내용면에서는 기존의 주장을 반복하는 정도에 그치지 않았나. 그래서 새로운 내용이라고 할 수 있는 그런 내용들은 딱히 없었다라고 보입니다. 특히 현재 이야기 나오고 있는 의혹들 중에서 최상목 경제부총리가 당시에 받았다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쪽지에 관한 그런 진술이라든가 혹은 국회의원들을 국회에서 끌어내라는 지시를 받았다는 그런 관련자들의 진술과 관련해서는 다 배치되는, 반대되는 주장을 변론을 통해서 밝혔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증인심문 과정들이 남아 있는데 상당히 절차에서 치열하게 진행이 되겠다, 이렇게 예상을 할 수 있는 정도였습니다. [앵커] 간단하게 언급을 해 주셨지만 어제 문형배 재판장이 윤 대통령에게 2개의 질문을 던졌는데. 가장 먼저 물어본 게 방금 들으신 대통령이 계엄 선포 직후에 최상목 경제부총리에게 건넨 것으로 알려진 쪽지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이 부분 들으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쪽지를 준 적이 없다. 그리고 만들 수 있는 사람은 국방장관밖에 없다. 이 부분 어떻게 들으셨어요? [손수호] 대단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어찌 보면 대통령이 파면될지 여부를 판가름할 수 있는 대단히 중요한 부분이고. 이 부분에 대해서 대통령 측이 제대로 반박하지 못한다면 파면 결정을 피할 수가 없습니다. 그 정도로 핵심적인 부분인데요. 또한 대통령이 앞으로 변론기일에 출석하겠다고 입장은 밝혔습니다마는 나오지 않을 수도 있어요. 그래서 헌법재판소에서는 출석했으니까 이 부분은 물어보자. 마지막 기회일 수도 있다. 계속 나올 수 있습니다마는. 그래서 제일 중요한 두 가지 부분을 어제 직접 질문을 한 것으로 보이고요. 이렇게 심문 절차를 거쳐서 답을 얻어냈는데. 이 부분이 왜 중요한지를 살짝 위로 올라가서 살펴본 다음에 다시 봐야 될 것 같은데요. 대통령에 대한 파면 여부를 가리는 거잖아요, 헌법재판소에서. 그런데 우리 법상 보면 헌법과 법률을 위반해야 됩니다. 그리고 단순한 헌법, 법률 위반뿐만 아니라 중대한 위반이어야 돼요. 그리고 중대한 위반이 뭐냐? 이걸 좀 더 구체적으로 볼 때 국민들이 직접 뽑은 대통령이기 때문에 이 대통령을 파면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헌법수호의 이익이 국가적인 손실. 대통령이 파면되면 또 여러 가지 혼란도 생기잖아요. 그걸 압도할 정도로 커야 된다. 그런 경우에만 파면된다. 엄격한 기준을 두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노무현 전 대통령의 경우에도 헌법 법률 위반이 인정됐습니다마는 파면되지 않았던 거거든요. 그래서 지금 이 질문이 문제되는 이유는 바로 삼권분립 때문입니다. 가장 기본적인 원칙이고 다른 사람도 아닌 대통령이 이걸 위반하면 이건 헌법에 대한 중대한 위반이거든요. 그리고 지금 이야기 나오고 있는 국가비상입법기구, 굉장히 무시무시한 이름인데. 이게 어떤 걸 의미하냐면 국회를 없애겠다. 국회를 폐쇄하겠다. 또 연결되는 게 포고령에 있는 국회활동 금지와 연결이 됩니다. 그렇다면 만약 대통령이 국가비상입법기구라는 국회를 대체할 만한, 국회를 없애고 새롭게 자신의 입맛대로 만들어서 운영할 입법기구를 꿈꿨고 또한 그것을 만들기 위해서 재정적인 부분까지 직접 지시했다면 이 부분은 삼권분립 위반이라는 평가를 피할 방법이 없습니다. 그리고 파면 당연히 이루어집니다. 파면, 심지어 빨리 해야 됩니다. 그런 부분이기 때문에 헌법재판소가 어제 이 부분을 직접 물어본 것으로 보이고요. 반면 구체적으로 볼 때는 조금 더 확인할 부분이 있습니다. 왜냐, 저 쪽지를 누가 작성했느냐가 첫 번째고요. 또한 두 번째는 누가 전달했느냐입니다. 대통령은 어제 이렇게 말했어요. 직접 본인이 작성했다는 얘기 안 했습니다. 그러면서 김용현 전 장관이 만들 수 있다. 만들 수 있는 사람은 김용현뿐이다라고 얘기했는데 구속돼 있어서 확인을 못 했다고 하면서 약간의 여지를 두고 앞으로 있을 증인심문이라든지 기타 여러 가지 추후에 움직일 만한 공간을 만들어둔 것 같습니다. 이 말은 곧 내가 작성한 건 아니라는 거예요. 그래서 방어를 한번 했고요. 두 번째는 전달인데요. 전달도 최상목 권한대행의 이야기를 보면 대통령이 직접 준 건 아닙니다. 대통령이 누군가에게 전달하라고 해서 옆에 있던 전달자로부터 받았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물론 그걸 종합적으로 볼 때는 대통령이 전달했다고 보도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마는 엄밀히 나눠보면 전달행위를 한 건 대통령은 아니에요. 하지만 그것도 이렇게 반박할 수 있죠. 종합해 보면 대통령이 작성하라고 시켜서 작성을 했다. 또는 작성해서 올라온 보고안을 승인했다, 결재를 했다. 그리고 전달도 대통령이 전달하라고 시켜서 전달된 거다. 또는 대통령이 전달된 것을 보고 승인했다, 묵인했다, 용인했다. 이러면 최적인 행위를 따지기 전에 대통령이 작성을 전달했다고 보는 게 틀린 말이 아니거든요. 이런 부분들 때문에 어제 대단히 중요한 쟁점이었고 대통령이 어제 내놓은 이야기들이 앞으로 헌법재판소 판단에 큰 영향을 줄 겁니다. [앵커] 쪽지가 왜 그렇게 중요한지 손 변호사님께서 짚어주셨는데 그런데 김용현 전 장관 측 변호인단에서는 쪽지 속 비상입법기구는 국회 대치와 전혀 무관하다, 이런 입장을 펼치고 있고 또 쪽지를 쓴 게 김용현 전 장관이다, 이런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까? 이런 내용이 헌재 판단에 변수가 될 수 있을까요? [서정빈] 그럴 수 있습니다. 일단 내용을 종합하면 결국에는 윤 대통령이 주장하고 있는 내용과 거의 동일하다고 평가할 수 있기 때문에 향후 증인심문 과정에서 이 부분에서는 국회 측이나 혹은 윤 대통령 측에서 상당히 공방이 오갈 것으로 보입니다. 우선 김 전 장관이 얘기하는 바로는 직접 이 쪽지를 작성한 것이 맞다고 해서 윤 대통령이 어쨌든 관여하지 않았다는 취지로 이야기를 하고 있고. 그 내용에 대해서 여기서 말하는 비상입법기구라는 것은 국회를 대체하는 기구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국회의 입법권을 해치는 내용이 아니라 이건 대통령의 긴급재정 명령 수행을 위해서 조직을 구성하고 예산 확보를 하기 위해서 건의하고 작성한 것이다라는 것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긴급재정 명령이라는 것은 헌법상 조금 간략하게 말씀드리면 대통령이 중대한 재정 경제상 문제가 있을 때, 위기가 발생했을 때 국가의 안전보장 등을 위해서 또 긴급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될 때. 여기에다 국회는 기다릴 여유가 없을 때, 이때 재정이나 경제에 관해서 법률적인 효력을 갖는 명령을 발할 수 있다는 그런 내용의 규정입니다. 그래서 지금 여기 적혀 있는 내용은 비상입법기구라는 것, 그것은 국회를 대체하기 위한 기구가 아니라 이런 대통령이 재정과 관련해서, 경제와 관련해서 내릴 수 있는 조치, 그리고 기구를 말하는 것이기 때문에 여기에 대해서는 지금 국회 측의 주장이 의미가 없다. 혹은 검찰 측의 주장이 틀렸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 종합하자면 윤 대통령이 주장하는 바와 거의 일맥상통한 내용으로 계속 의견을 밝히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앵커] 내일 4차 변론기일에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첫 번째 증인으로 출석하기 때문에 아마 이 부분과 관련된 집중적인 증인심문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이고요. 어제 3차 변론 자리에서는 계엄 선포 당시에 국회 CCTV 영상 등이 증거로 재생됐습니다. 문형배 재판장의 두 번째 질문. 이 영상과 관련한 내용이었는데요. 듣고 오겠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대통령은 그런 적이 없다라고 단호하게 한마디로 얘기를 했는데. 사실 그동안 우리가 들었던 여러 사령관들의 증언을 통해서 들었던 것과는 정면으로 배치되는 답변이었습니다. [손수호] 이 부분도 물론 제가 판단하는 입장은 아닙니다마는 여러 다른 장성들의 진술들이 있잖아요. 그리고 경찰청장의 이야기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헌법재판소에서도 이 부분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 같습니다. 대단히 중요한 부분이에요. 아까 길게 말씀드린 부분과 맞닿아 있는 영역인데. 그런데 조금 전 질문 내용을 다시 한 번 곱씹어보면 계엄선포 후 계엄해제 결의를 위해서 국회에 모인 국회의원들을 끌어내라고 지시한 적이 있느냐, 이런 부분들. 여기서 앞부분에 대한 질문이 아니라 끌어내라고 지시한 적이 있냐, 앞부분은 영상으로 확인되는 거잖아요. 국회 해제 결의를 위해서 국회에 국회의원들이 모였습니다. 끌어내라고 지시한 적이 있냐라는 확인인데. 여기에 대해서 대통령이 인정을 하면 다른 걸 살펴볼 필요가 없을 정도의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통령 입장에서는 실제로 지시하지 않았을 수도 있는 것이고 또는 지시를 했다 하더라도 어제 직접 질문을 받는 자리에서 지시를 했다고 말을 할 수도 없겠죠. 게다가 어제 저런 질문과 답변은 미리 예정되어 있지도 않았다라고 대통령 측에서 반발도 했죠. 워낙 중요한 사안이다 보니까 어제의 질문이 딱 네 글자. 없습니다. 단순한 답변입니다마는 만약 저 답이 진실이 아니라고 확인된다면 이 부분은 대통령 측이 방어하기 굉장히 곤란할 것 같습니다. [서정빈] 내용을 봤을 때 방어하기 쉽지 않은 상황인 것은 분명하다고 보입니다. 재판 같은 걸 진행할 때 증인의 증언에 대해서 그것이 거짓이다라고 주장할 때는 결국 그런 거짓말을 법정에서 나와서 할 이유, 그런 동기가 무엇이 있는지도 밝혀져야 됩니다. 그래서 어떤 이유에서 거짓 증언을 했을 것이라는 것을 어느 정도까지는 증명을 해야 되는데. 사실 지금 사령관들 입장에서는 과연 거짓말로 그런 지시가 있었다고 주장할 만한 이유가 있는가. 사령관들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오히려 윤 대통령이 주장하는 것처럼 그런 지시가 없었다, 혹은 최소한 질서유지를 위해서 필요한 것들을 수행하도록 했다. 이런 내용을 말하는 것들이 자기들 형사사건에서는 더 유리할 수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들한테 불리할 수 있는 국회에 들어가서 국회의원들을 끌어내라는 지시를 받았다는 진술을 왜 거짓으로 그렇다는 했을 것인가. 여기에 대해서 입증하는 것이 윤 대통령 입장에서는 무척 중요하기도 하고 쉬운 일은 아닐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있을 증인심문 과정에서 윤 대통령 측에서는 거짓이라고 한다면 그 거짓말을 한 동기에 대해서 상당 부분 할애를 해서 밝히도록 노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마지막 질문을 드리겠는데요. 어제 윤 대통령 측에서는 미리 준비한 PPT 자료로 부정선거 의혹을 꺼내들었습니다. PPT 자료에 빳빳한 투표용지 다발과 관인이 망개진 투표지의 사진 등이 담겨 있었는데. 어떤 주장이 근거로 제시된 건가요? [손수호] 비상계엄 선포가 적법하기 위해서는 국가비상사태가 있어야 되죠. 그런데 그것도 굉장히 엄격하게 해석을 해야 됩니다마는 대통령 측의 주장은 민주당 위주의 연쇄적인 탄핵뿐만 아니라 그동안 있었던 부정선거, 여기에 대한 제대로 된 조사와 수사가 이뤄지지 못하는 것까지도 일종의 국가비상사태의 증거로 제시를 했습니다. 또한 대통령도 담화에 그런 내용들을 담기도 했었죠. 그러다 보니까 직접적으로 부정선거가 존재했는지 여부가 파면 여부를 판가름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마는 거슬러 올라가보면 정말 부정선거가 있었을까? 부정선거 말도 안 돼. 부정선거가 있었을 것 같은데? 지금까지 법원에서 여러 가지 판단 나왔는데 한 번도 인정된 적 없어. 이렇게 여러 가지 설왕설래가 있고 또 의문을 갖는 분도 계시거든요. 그런 상황에서 비상계엄 선포의 타당성과 정당성을 주장하기 위해서 들고 온 이야기고. 그리고 또 지금 현재 대통령을 지지하고 옹호하는 분들 중에 상당수가 부정선거 주장에 동조하고 있거든요. 이런 부분들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가지고 나온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앵커] 내일 4차 변론기일에는 핵심 증인들도 참석을 하는 만큼 어떤 내용이 나올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손수호 변호사, 서정빈 변호사와 함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YTN 20250122 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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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상목, 추경 협의 시사...'국정협의회·효과적' 사용 전제 02:26
    최상목, 추경 협의 시사...'국정협의회·효과적' 사용 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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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상목 대행, 방송법·초중등교육법 등 3개 법안에 재의요구권 행사 00:34
    최상목 대행, 방송법·초중등교육법 등 3개 법안에 재의요구권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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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곽종근도 최상목도 01:56
    곽종근도 최상목도 "대통령 지시·전달"...대통령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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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원 갔는데...공수처, 윤 강제 구인 시도 또 '불발' 01:38
    병원 갔는데...공수처, 윤 강제 구인 시도 또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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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비오 미 국무장관 취임선서... 00:24
    루비오 미 국무장관 취임선서..."미국 이익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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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후변화협정 또 탈퇴...2017년과는 다르다 02:18
    기후변화협정 또 탈퇴...2017년과는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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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향' 뉴욕 트럼프 타워에선 축하 파티...월가는 변화 예의주시 02:21
    '고향' 뉴욕 트럼프 타워에선 축하 파티...월가는 변화 예의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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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02:00
    트럼프 "김정은의 북한은 핵보유국...나를 반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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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U 수장 00:36
    EU 수장 "실용적 대미 관계 추구...이익 보호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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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일 총리, 머스크에 00:44
    독일 총리, 머스크에 "극우 지지 발언 용납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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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 연휴 3,400여만 명 대이동...인천공항 02:07
    설 연휴 3,400여만 명 대이동...인천공항 "역대 최다" 관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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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안부, 명절 대비 지역 응급의료 이송 체계 점검 00:22
    행안부, 명절 대비 지역 응급의료 이송 체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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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틀째 최악의 스모그...호흡기 건강 관리 '비상' 02:33
    이틀째 최악의 스모그...호흡기 건강 관리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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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장으로 멈춘 택시 추돌한 경차...4명 경상 00:29
    고장으로 멈춘 택시 추돌한 경차...4명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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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도영 01:00
    김도영 "10억 원도 안 아까운 선수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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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헌재서 '계엄의 밤' CCTV 재생...공격·방어 이어져 01:59
    헌재서 '계엄의 밤' CCTV 재생...공격·방어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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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 대통령, 병원 진료 마치고 서울 구치소 복귀 00:35
    윤 대통령, 병원 진료 마치고 서울 구치소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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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임 첫날 보편관세 '일단 보류'...한숨 돌린 산업계 02:41
    취임 첫날 보편관세 '일단 보류'...한숨 돌린 산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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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준호 00:55
    봉준호 "BTS·오징어 게임 이어 계엄?...국격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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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젤렌스키 00:42
    젤렌스키 "유럽, 미국의 우선순위 아냐...자강·단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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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취임 직후 푸틴·시진핑 화상회담...전승절 행사 맞초대 02:16
    트럼프 취임 직후 푸틴·시진핑 화상회담...전승절 행사 맞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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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HO, 트럼프 '탈퇴 행정명령'에 00:33
    WHO, 트럼프 '탈퇴 행정명령'에 "다시 고려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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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남부, 이례적 폭설에 비상...정전·교통 마비 잇따라 00:39
    미 남부, 이례적 폭설에 비상...정전·교통 마비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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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04:09
    트럼프 "북한 핵 보유국"...트럼프 외교수장 "미국 이익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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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보스 포럼에서도 '트럼프'가 화두...통상·안보 핵심의제 02:20
    다보스 포럼에서도 '트럼프'가 화두...통상·안보 핵심의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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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월 22일(수) 경제 캘린더 01:05
    ■ 1월 22일(수) 경제 캘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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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튀르키예 유명 스키 리조트 화재...76명 숨져 00:34
    튀르키예 유명 스키 리조트 화재...76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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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 대통령 강제구인 또 실패...이 시각 공수처 02:20
    윤 대통령 강제구인 또 실패...이 시각 공수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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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번 출석한다는 대통령...'핵심 증인과 분리' 논의 02:12
    매번 출석한다는 대통령...'핵심 증인과 분리'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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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04:24
    트럼프 "북한 핵 보유국"...트럼프 외교수장 "미국 이익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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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불법 체류자 단속 시작... 00:32
    미, 불법 체류자 단속 시작..."범죄경력 없어도 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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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트코인, 사상 최고가 근접...트럼프 코인 40달러선 00:38
    비트코인, 사상 최고가 근접...트럼프 코인 40달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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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오늘] 새 주인 맞은 백악관 홈페이지 00:33
    [포토오늘] 새 주인 맞은 백악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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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월 22일(수) 경제 캘린더 01:08
    ■ 1월 22일(수) 경제 캘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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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트 브리핑 [플로리다·억만장자·MAGA...'젊은 충성파' 앞세운 최고령 대통령] 04:03
    스타트 브리핑 [플로리다·억만장자·MAGA...'젊은 충성파' 앞세운 최고령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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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세계 정용진 회장·쿠팡 김범석 의장, 실내 취임식 참석 00:35
    신세계 정용진 회장·쿠팡 김범석 의장, 실내 취임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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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자 휴전하니 이번엔 서안 공격...이스라엘군 수장은 사의 02:05
    가자 휴전하니 이번엔 서안 공격...이스라엘군 수장은 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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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니 중부 자바 홍수·산사태로 17명 사망·8명 실종 00:36
    인니 중부 자바 홍수·산사태로 17명 사망·8명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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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근길 YTN 날씨 1/22] 오늘도 초미세먼지 비상...아침 안개 주의 01:40
    [출근길 YTN 날씨 1/22] 오늘도 초미세먼지 비상...아침 안개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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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도 살인' 피해자 아내 00:39
    '일본도 살인' 피해자 아내 "살인마 영원히 격리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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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 대통령 강제구인 또 실패...대면 조사도 불발 02:23
    윤 대통령 강제구인 또 실패...대면 조사도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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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36
    "탄핵심판에 매번 출석"...윤 대통령의 전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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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 증시, 트럼프 관세 지연에 안도...불확실성은 여전 02:17
    뉴욕 증시, 트럼프 관세 지연에 안도...불확실성은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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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01:55
    트럼프 "북, 핵 보유국에 엄청난 콘도 부지"...'부동산 개발' 당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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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출근길 초미세먼지·안개 유의...동해안 대기 건조 02:27
    [날씨] 출근길 초미세먼지·안개 유의...동해안 대기 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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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北 해안 잠재력에 '주목'...트럼프가 내비친 속내 01:33
    [자막뉴스] 北 해안 잠재력에 '주목'...트럼프가 내비친 속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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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 대통령 강제구인 다시 시도?...이 시각 공수처 02:39
    윤 대통령 강제구인 다시 시도?...이 시각 공수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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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원서 진료받고 구치소 복귀...이 시각 서울 구치소 02:04
    병원서 진료받고 구치소 복귀...이 시각 서울 구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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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입 굳게 다문 채 응시...헌재서 '계엄의 밤' CCTV 재생 01:42
    [자막뉴스] 입 굳게 다문 채 응시...헌재서 '계엄의 밤' CCTV 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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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04
    "너도나도 해외여행"...연휴 인천공항 214만 명 몰린다 '역대 최대치'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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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뤼도, 미국의 캐나다 대상 관세에 00:29
    트뤼도, 미국의 캐나다 대상 관세에 "강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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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UP] 수사 피하면서...윤 대통령, 헌재 직접 출석해 변론 25:44
    [뉴스UP] 수사 피하면서...윤 대통령, 헌재 직접 출석해 변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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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헌재 나온 뒤 병원으로...尹, 치료 뒤 구치소 복귀 01:27
    [자막뉴스] 헌재 나온 뒤 병원으로...尹, 치료 뒤 구치소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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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역대급 인파 예상...사람 몰리는 인천공항 01:47
    [자막뉴스] 역대급 인파 예상...사람 몰리는 인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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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원 진료받고 구치소 복귀...이 시각 서울 구치소 02:14
    병원 진료받고 구치소 복귀...이 시각 서울 구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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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전날 둔기로 때리고 또... 결국 숨진 '멍투성이' 아들 01:16
    [자막뉴스] 전날 둔기로 때리고 또... 결국 숨진 '멍투성이'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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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스크, '나치식 경례' 논란에 00:45
    머스크, '나치식 경례' 논란에 "식상한 공격"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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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 대통령 강제구인 다시 시도하나...이 시각 공수처 02:48
    윤 대통령 강제구인 다시 시도하나...이 시각 공수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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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 트럼프 취임 간단히 보도...당선 후 처음 00:31
    북, 트럼프 취임 간단히 보도...당선 후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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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수처도 몰랐던 윤 대통령 '병원행'... 03:18
    공수처도 몰랐던 윤 대통령 '병원행'..."굉장히 이례적"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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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오동운 03:47
    [현장영상+] 오동운 "병원까지 찾아가는 것은 인권 차원에서 맞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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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경기관광공사, 경기둘레길 '기억의 흐름' 온라인 사진전 00:26
    [경기] 경기관광공사, 경기둘레길 '기억의 흐름' 온라인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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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힘, 극우 유튜버에 '설 선물' 보내... 04:52
    국힘, 극우 유튜버에 '설 선물' 보내..."위로와 격려의 마음"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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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UP] 윤 추가조사 '또 허탕 친' 공수처...남은 선택지는? 22:35
    [뉴스UP] 윤 추가조사 '또 허탕 친' 공수처...남은 선택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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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尹, 계엄지시 전면 부인...엇갈리는 진술 01:37
    [자막뉴스] 尹, 계엄지시 전면 부인...엇갈리는 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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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사흘째 초미세먼지 기승...오전 중 스모그 추가 유입 01:44
    [날씨] 사흘째 초미세먼지 기승...오전 중 스모그 추가 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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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이스라엘, 대규모 작전 개시...멈추지 않는 포성 01:42
    [자막뉴스] 이스라엘, 대규모 작전 개시...멈추지 않는 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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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노년층 다수' 태극기 부대와 달라... 앞장선 '젊은 극우' 01:21
    [자막뉴스] '노년층 다수' 태극기 부대와 달라... 앞장선 '젊은 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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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동운 공수처장 02:44
    오동운 공수처장 "오늘도 윤 대통령 강제 구인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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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15
    "김해에 빨갱이 많아 힘들어"...탄핵 반대 집회서 발언 '논란'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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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핵심 증인 신문 본격화...포고령 '진실 공방' 주목 02:10
    핵심 증인 신문 본격화...포고령 '진실 공방'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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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원 폭력' 63명 모조리 구속영장 청구...배후는 누구? [Y녹취록] 01:31
    '법원 폭력' 63명 모조리 구속영장 청구...배후는 누구?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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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환용 공기청정기 필터 8종, 사용금지 물질 검출 00:28
    호환용 공기청정기 필터 8종, 사용금지 물질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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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트럼프가 빼든 비장의 카드... 02:17
    [자막뉴스] 트럼프가 빼든 비장의 카드..."돈 쓸어 담겠다"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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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서부지법 폭동' 전원 영장 청구...영상 통해 추적 계속 01:24
    [자막뉴스] '서부지법 폭동' 전원 영장 청구...영상 통해 추적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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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트럼프 01:56
    [자막뉴스] 트럼프 "화성에 성조기 꽂겠다"... 머스크 '엄지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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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하철 요금 1,550원 시대...올 상반기 인상 유력 [지금이뉴스] 01:10
    지하철 요금 1,550원 시대...올 상반기 인상 유력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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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안공항 '콘크리트 둔덕' 개량 당시 사장, 숨진채 발견 [지금이뉴스] 00:39
    무안공항 '콘크리트 둔덕' 개량 당시 사장, 숨진채 발견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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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걸림돌' 지워버린 트럼프...커지는 후폭풍 위기 01:59
    [자막뉴스] '걸림돌' 지워버린 트럼프...커지는 후폭풍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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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란혐의 국정조사' 청문회...윤 동행명령장 발부 04:40
    '내란혐의 국정조사' 청문회...윤 동행명령장 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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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병환 00:23
    김병환 "은행권 가산금리, 기준금리 인하 폭 반영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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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준호, 비상계엄 사태 직격... 00:56
    봉준호, 비상계엄 사태 직격..."본의 아니게 국격 떨어져"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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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면증 개선' 직구식품에서 수면유도 전문의약품 성분 검출 00:42
    '불면증 개선' 직구식품에서 수면유도 전문의약품 성분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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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취임식 참석한 저커버그...한 여성 옆 '논란의 장면' [지금이뉴스] 01:11
    트럼프 취임식 참석한 저커버그...한 여성 옆 '논란의 장면'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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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01:46
    트럼프 "2월 1일부터 중국에 10% 관세 부과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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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강, 뉴욕타임스 인터뷰... 00:30
    한강, 뉴욕타임스 인터뷰..."과거와 현재는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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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3중 차벽·대형 장벽으로 '철통 경비'...더 삼엄해진 尹 경호 01:26
    [자막뉴스] 3중 차벽·대형 장벽으로 '철통 경비'...더 삼엄해진 尹 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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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사흘째 미세먼지 최악...'비상저감조치' 중서부로 확대 01:35
    [날씨] 사흘째 미세먼지 최악...'비상저감조치' 중서부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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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튀르키예 유명 스키 리조트 화재...76명 사망 01:37
    튀르키예 유명 스키 리조트 화재...76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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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간 넥타이' 윤 대통령...공식석상에서 가장 먼저 나온 발언 [Y녹취록] 02:02
    '빨간 넥타이' 윤 대통령...공식석상에서 가장 먼저 나온 발언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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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포 북한군, 우크라 군인에 요청... 00:56
    생포 북한군, 우크라 군인에 요청..."한국말 나왔으면"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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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서로 국가 행사 초대하며 01:54
    [자막뉴스] 서로 국가 행사 초대하며 "협력 강조", 밀착하는 중·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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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필사의 탈출 시도에도...휴가객 몰린 튀르키예 리조트 화재 '대참사' 01:20
    [자막뉴스] 필사의 탈출 시도에도...휴가객 몰린 튀르키예 리조트 화재 '대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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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수처, 강제구인·현장조사 시도...구치소 내 조사실 마련 03:40
    공수처, 강제구인·현장조사 시도...구치소 내 조사실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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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원 진료 후 늦은밤 구치소 복귀...공수처, 오늘 강제구인 시도 02:26
    병원 진료 후 늦은밤 구치소 복귀...공수처, 오늘 강제구인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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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핵심 증인 신문 본격화...포고령 '진실 공방' 주목 02:19
    핵심 증인 신문 본격화...포고령 '진실 공방'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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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50
    "탄핵심판은 계속 출석"...지지층 결집 의도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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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부지법 폭동' 56명 구속... 02:17
    '서부지법 폭동' 56명 구속..."도주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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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용현, 포고령 1호 작성한 노트북 파기 이유?... 00:56
    김용현, 포고령 1호 작성한 노트북 파기 이유?..."계엄 임무 완수해서"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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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하지 마라" 경고...초유의 '눈보라 경보' 내려진 美 남부 마비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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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란혐의 국정조사' 청문회...윤 동행명령장 발부 04:34
    '내란혐의 국정조사' 청문회...윤 동행명령장 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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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서부지법 난입 폭동' 2명 빼고 무더기 구속...하지만 끝 아니다 01:50
    [자막뉴스] '서부지법 난입 폭동' 2명 빼고 무더기 구속...하지만 끝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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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01:34
    [영상] "헌재 계속 나온다"...지지층 결집 노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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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하 되찾겠다" 트럼프 위협에...파나마 정부, UN에 "도와달라"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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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지지율 하락 원인 분석하라"...尹슬로건 쓰며 '흑묘백묘론' 언급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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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사정각] 헌재 직접 변론한 윤 대통령...내일 김용현과 대면 33:48
    [시사정각] 헌재 직접 변론한 윤 대통령...내일 김용현과 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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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사흘째 최악 스모그...중서부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01:37
    [날씨] 사흘째 최악 스모그...중서부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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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한화 전지훈련에 신인만 10명... 02:25
    삼성·한화 전지훈련에 신인만 10명..."올 해는 지난해와 다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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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나우] 공수처, 윤 대통령 강제구인 재시도...검찰에 조기 송부할까? 18:37
    [뉴스나우] 공수처, 윤 대통령 강제구인 재시도...검찰에 조기 송부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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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사흘째 스모그 최악...'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확대 02:11
    [날씨] 사흘째 스모그 최악...'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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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득표율 99.75%, MLB '명예의 전당' 입성한 이치로 [지금이뉴스] 01:20
    득표율 99.75%, MLB '명예의 전당' 입성한 이치로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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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계속되는 미세먼지 공습...호흡기 건강 관리 '비상' 02:18
    [자막뉴스] 계속되는 미세먼지 공습...호흡기 건강 관리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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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과급 1450%' 제안에 반발한 SK하이닉스 노조... 01:22
    '성과급 1450%' 제안에 반발한 SK하이닉스 노조..."기대 못 미쳐"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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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랙핑크 제니, 3월 첫 정규앨범 발매...두아 리파 협업 00:28
    블랙핑크 제니, 3월 첫 정규앨범 발매...두아 리파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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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경기도, 설 연휴 교통 대책 마련...버스 증차·철도 연장 운행 00:28
    [경기]경기도, 설 연휴 교통 대책 마련...버스 증차·철도 연장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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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안양 범계 공공복합청사 개발, 정부 선도사업 선정 00:19
    [경기]안양 범계 공공복합청사 개발, 정부 선도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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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수처, 윤 대통령 강제구인 시도...이 시각 서울구치소 02:37
    공수처, 윤 대통령 강제구인 시도...이 시각 서울구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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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환, '콘서트 취소' 구미시에 2억5천 손배소 제기 00:22
    이승환, '콘서트 취소' 구미시에 2억5천 손배소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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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핵심 증인 신문 본격화...포고령 '진실 공방' 주목 02:12
    핵심 증인 신문 본격화...포고령 '진실 공방'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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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란혐의 국정조사' 청문회...윤 동행명령장 발부 05:07
    '내란혐의 국정조사' 청문회...윤 동행명령장 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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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32
    "증언하지 않겠다" 선서조차 거부한 이상민...굳게 닫힌 입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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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수처, 대통령실·관저 압수수색 시도...구치소도 방문 04:40
    공수처, 대통령실·관저 압수수색 시도...구치소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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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군 시신에 다가간 우크라군...'중요정보' 수집했다 [지금이뉴스] 01:16
    북한군 시신에 다가간 우크라군...'중요정보' 수집했다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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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공수처 수사는 거부하는데...尹 전략 분석해 보니 01:27
    [자막뉴스] 공수처 수사는 거부하는데...尹 전략 분석해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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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부지법 폭동' 무더기 구속... 02:18
    '서부지법 폭동' 무더기 구속..."도주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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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업고 '사상 최고가' 향하는 비트코인...앞으로 더 오를까? [지금이뉴스] 01:17
    트럼프 업고 '사상 최고가' 향하는 비트코인...앞으로 더 오를까?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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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27
    "이재명만 바라보는 민주당 괜찮나'"...목소리 높이는 비명계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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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해를 산재로 위장...체류 기간 연장한 외국인 적발 00:41
    자해를 산재로 위장...체류 기간 연장한 외국인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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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01:24
    [자막뉴스] "명태균에 문자 보낸 건 '덕담'"...선 긋기 나선 경남도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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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재정·의료 정책 특별보좌관 위촉...2년 동안 활약 00:23
    [울산] 재정·의료 정책 특별보좌관 위촉...2년 동안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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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이상일 용인시장 00:24
    [경기] 이상일 용인시장 "용인르네상스 프로젝트 순항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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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정복, 트럼프에 인천상륙작전 75주년 기념행사 초청 02:32
    유정복, 트럼프에 인천상륙작전 75주년 기념행사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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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팩트추적] 트럼프 2.0 시대··· 19:36
    [팩트추적] 트럼프 2.0 시대··· "위기를 기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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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58
    "스마트패스 깔면 뭐하냐"...인천공항 여전한 혼잡에 불만 폭발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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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침묵하면 01:28
    [자막뉴스] 침묵하면 "강력 제재"...압력 가하는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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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김동연 경기도지사 00:22
    [경기] 김동연 경기도지사 "슈퍼 민생 추경 설 전에 합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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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악 미세먼지' 이 정도였나...하늘에 뜬 태양 흑점이 '또렷' [지금이뉴스] 01:19
    '최악 미세먼지' 이 정도였나...하늘에 뜬 태양 흑점이 '또렷'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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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수처, 윤 대통령 강제구인 시도...이 시각 서울구치소 02:32
    공수처, 윤 대통령 강제구인 시도...이 시각 서울구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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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퀘어 2PM] 공수처, 윤 대통령 강제구인 시도...국회, 동행명령장 발부 49:17
    [뉴스퀘어 2PM] 공수처, 윤 대통령 강제구인 시도...국회, 동행명령장 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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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증언 거부' 반복하던 이상민, 용혜인 코웃음 치게 한 대답 [Y녹취록] 01:41
    '증언 거부' 반복하던 이상민, 용혜인 코웃음 치게 한 대답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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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국힘 설 선물 명단 논란...극우 유튜버에 명절 인사 01:25
    [자막뉴스] 국힘 설 선물 명단 논란...극우 유튜버에 명절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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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사흘째 대기 질 최악...내일도 초미세먼지 '나쁨' 01:58
    [날씨] 사흘째 대기 질 최악...내일도 초미세먼지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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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실·관저 압수수색 시도...경호처, 거부 시사 02:59
    대통령실·관저 압수수색 시도...경호처, 거부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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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상목 00:32
    최상목 "헌재 등 경찰기동대 24시간 배치·법관 신변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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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엄선포 50일만...윤 대통령이 남긴 최초의 기록 10여 가지 [앵커리포트] 02:04
    계엄선포 50일만...윤 대통령이 남긴 최초의 기록 10여 가지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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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극우 유튜버에 '설 선물' 보낸 여당 대표...여야 공방 [앵커리포트] 01:41
    극우 유튜버에 '설 선물' 보낸 여당 대표...여야 공방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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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간 사전청약 피해자 구제 길 열린다 02:07
    민간 사전청약 피해자 구제 길 열린다 "당첨 지위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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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수처, 윤 대통령 3차 강제구인 무산...이 시각 서울구치소 02:17
    공수처, 윤 대통령 3차 강제구인 무산...이 시각 서울구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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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3:10
    "사법부 결정 존중 필요" vs "심각한 위법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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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란혐의 국정조사' 청문회...윤 동행명령장 발부 04:31
    '내란혐의 국정조사' 청문회...윤 동행명령장 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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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이재명 대표' 체제에 작심 발언...비명계 움직임 본격화? 02:00
    [자막뉴스] '이재명 대표' 체제에 작심 발언...비명계 움직임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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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기장역 이용하면 루지 할인...KTX 이음 정차역 유치 방안 00:23
    [부산] 기장역 이용하면 루지 할인...KTX 이음 정차역 유치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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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50일 간 남긴 기록들...헌정사 최초 기록 쓴 尹 01:52
    [자막뉴스] 50일 간 남긴 기록들...헌정사 최초 기록 쓴 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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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부지법 폭동' 가담자 무더기 구속... 04:34
    '서부지법 폭동' 가담자 무더기 구속..."도주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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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한화오션, 부산에 엔지니어링센터...5월 개소 00:21
    [부산] 한화오션, 부산에 엔지니어링센터...5월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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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대구 경북 통합' 특별법 하반기까지 제정 00:20
    [대구] '대구 경북 통합' 특별법 하반기까지 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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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설 연휴 '아이 돌봄 서비스' 정상 운영 00:20
    [대구] 설 연휴 '아이 돌봄 서비스' 정상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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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2030년까지 구미시 장천면 일대 일반산업단지 조성 00:19
    [경북] 2030년까지 구미시 장천면 일대 일반산업단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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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내란 국정조사 첫 청문회...무슨 일 있었나? 01:23
    [영상] 내란 국정조사 첫 청문회...무슨 일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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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혁신당 이준석계, 허은아 소환투표 진행...'불법' 반발 00:40
    개혁신당 이준석계, 허은아 소환투표 진행...'불법'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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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쓰레기로 뒤덮인 발리 휴양지 해변...관광객도 청소 나섰다 [지금이뉴스] 01:45
    쓰레기로 뒤덮인 발리 휴양지 해변...관광객도 청소 나섰다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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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43
    "너네 중국 편 들었지" 취임하자마자 WHO 탈퇴한 트럼프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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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환, 구미시장에 2.5억 손배소 돌입... 01:09
    이승환, 구미시장에 2.5억 손배소 돌입..."헌법소원도 준비 중"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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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28
    "국가 그렇게 운영하면 안 돼"...'친푸틴' 돌아선 트럼프의 경고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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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59
    "사법부 결정 존중 필요" vs "심각한 위법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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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인·유명 배우 사라진 '공포의 도시'...소탕 작전 후 대규모 추방 [지금이뉴스] 01:00
    한국인·유명 배우 사라진 '공포의 도시'...소탕 작전 후 대규모 추방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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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ON] 윤, 수사는 거부 헌재는 출석...이재명 '실용주의' 강조 41:23
    [정치 ON] 윤, 수사는 거부 헌재는 출석...이재명 '실용주의'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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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포항시, 임상·신약개발 중심 특화 병원 설립 추진 00:31
    [경북] 포항시, 임상·신약개발 중심 특화 병원 설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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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12
    "尹 체포적부심 기각 판사 참수하겠다" 흉악범죄 예고 글에 수사 착수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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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수처, 대통령실·관저 압수수색... 31:47
    공수처, 대통령실·관저 압수수색..."강제구인 숨바꼭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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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세훈 02:00
    오세훈 "미리 내 집 2배 확대"...조기 대선 출마? 고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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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크라이나 재건 민관 협의회 개최...기업 진출 논의 00:39
    우크라이나 재건 민관 협의회 개최...기업 진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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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훈 석방에 경호처 내 공포 확산...경찰 01:33
    김성훈 석방에 경호처 내 공포 확산...경찰 "보복 우려로 구속 필요"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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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00:32
    트럼프 "10% 관세" vs 중국 "무역전쟁 승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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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호처 행사에 간호장교도 동원 논란... 01:24
    경호처 행사에 간호장교도 동원 논란..."예산 때문에" 해명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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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장원 00:34
    홍장원 "윤 '싹 다 정리' 지시에 간첩단 사건인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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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관영 전북지사, 격포항 수산시장 화재 현장 방문...복구 논의 00:32
    김관영 전북지사, 격포항 수산시장 화재 현장 방문...복구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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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수처 03:42
    공수처 "대통령실 압수수색 불승인...관저는 집행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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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 대통령 강제구인 또 무산...구치소 앞 찬반 집회 02:19
    윤 대통령 강제구인 또 무산...구치소 앞 찬반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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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헌재 심판정 오르는 김용현...포고령 1호 '진실공방' 주목 01:51
    헌재 심판정 오르는 김용현...포고령 1호 '진실공방'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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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부지법 폭동' 등 56명 구속... 01:33
    '서부지법 폭동' 등 56명 구속..."도주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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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0:37
    "비수도권 인구 25% 감소...광역 시·도 통합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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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36
    "끝까지 추적해 전원 구속"...영상 분석·지문 감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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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 청문회, 윤 동행명령장 발부...여야, '수사·외환죄' 공방 02:42
    첫 청문회, 윤 동행명령장 발부...여야, '수사·외환죄'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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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플러스] 공수처, 강제구인 또 불발...윤 대통령, 내일 헌재 출석 30:56
    [이슈플러스] 공수처, 강제구인 또 불발...윤 대통령, 내일 헌재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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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11
    "트리폴드도 준비"...'더 접을 결심' 삼성전자의 야심작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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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특전사령관 00:33
    전 특전사령관 "윤 끄집어내라 지시, 분명한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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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호처 '윤 생일잔치' 추궁...김성훈 00:36
    경호처 '윤 생일잔치' 추궁...김성훈 "창설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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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히 미국 기업을 차별하다니'...유럽 겨눈 트럼프, 조세전쟁 예고 [지금이뉴스] 01:21
    '감히 미국 기업을 차별하다니'...유럽 겨눈 트럼프, 조세전쟁 예고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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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이재명 선거법 2심 첫 재판...선고는 언제? 02:00
    내일 이재명 선거법 2심 첫 재판...선고는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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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회 폭동 주범까지 석방...첫 기자회견에서 설전 02:12
    의회 폭동 주범까지 석방...첫 기자회견에서 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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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개 공항 방위각·안전구역 즉각 개선...'EMAS'도 도입 02:35
    9개 공항 방위각·안전구역 즉각 개선...'EMAS'도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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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0만 명 투약분' 고체 코카인 적발...건축 자재로 속여 01:55
    '120만 명 투약분' 고체 코카인 적발...건축 자재로 속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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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日 '공든 탑' 무너뜨린 트럼프에 당혹...불안감 첩첩산중 01:42
    [자막뉴스] 日 '공든 탑' 무너뜨린 트럼프에 당혹...불안감 첩첩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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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 버티기에 강제구인 또 무산...구치소 조사실도 불발 01:38
    대통령 버티기에 강제구인 또 무산...구치소 조사실도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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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숨바꼭질' 유감이라지만...조사 거부에 속수무책 01:39
    '숨바꼭질' 유감이라지만...조사 거부에 속수무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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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수처, 대통령실·관저 압수수색 불발...또 '빈손' 복귀 01:59
    공수처, 대통령실·관저 압수수색 불발...또 '빈손'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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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 이상' 있다는 윤 대통령...탄핵 심판·수사 변수 01:33
    '건강 이상' 있다는 윤 대통령...탄핵 심판·수사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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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용현, 증거인멸 시도했나?...측근은 증언 계속 '거부' 01:38
    김용현, 증거인멸 시도했나?...측근은 증언 계속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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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동 복구·운영 동시에... 01:52
    폭동 복구·운영 동시에..."공포는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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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호차장 영장 반려 논란...경찰, 구속 사유에 01:59
    경호차장 영장 반려 논란...경찰, 구속 사유에 "직원 보복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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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당, 헌법재판소 항의방문...'윤 변론'엔 거리두기? 02:05
    여당, 헌법재판소 항의방문...'윤 변론'엔 거리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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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 02:07
    민주 "윤 거짓 팩트체크"...이재명은 "실용주의", 지지율 염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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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월 출생아 '증가율·증가폭' 14년 만에 최대...5개월째 2만 명 넘어 01:37
    11월 출생아 '증가율·증가폭' 14년 만에 최대...5개월째 2만 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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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한국 큰일 휘말릴 뻔'... '국제 갱단' 강원도 중간 거점 삼고 벌인 일 01:38
    [자막뉴스] '한국 큰일 휘말릴 뻔'... '국제 갱단' 강원도 중간 거점 삼고 벌인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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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재보험금 타려고 자해...불법체류자·브로커 적발 01:39
    산재보험금 타려고 자해...불법체류자·브로커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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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 직전 사기 피해 막아...3백여 명 피해 볼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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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01:59
    트럼프 "북한은 핵 보유국"...미일 협력 불확실성 커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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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도 공기 탁해 마스크 챙겨야...비교적 온화한 날씨 01:23
    [날씨] 내일도 공기 탁해 마스크 챙겨야...비교적 온화한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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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내 집 마련' 물거품...뒤통수 맞은 민간 사전청약 피해자들, 전원 구제 01:47
    [자막뉴스] '내 집 마련' 물거품...뒤통수 맞은 민간 사전청약 피해자들, 전원 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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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수처, 윤 대통령 강제구인 또 불발...검찰 송부 당겨지나? 26:05
    공수처, 윤 대통령 강제구인 또 불발...검찰 송부 당겨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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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07
    "부정선거 의혹, 소모적 논쟁"...민주, 방첩사 보고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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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관대표회의 01:37
    법관대표회의 "헌법질서 훼손"...대법원장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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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불법 체류자 단속 시작... 01:53
    미 불법 체류자 단속 시작..."학교·교회서도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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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트럼프 '10% 관세' 군불 때자 02:08
    중국, 트럼프 '10% 관세' 군불 때자 "수입 늘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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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07:52
    트럼프 "김정은 핵무기 보유"...한국 패싱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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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날씨] 내일도 공기 탁해 마스크 챙겨야...비교적 온화한 날씨 01:29
    [이슈날씨] 내일도 공기 탁해 마스크 챙겨야...비교적 온화한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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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 버티기에 강제구인 또 무산...구치소 조사실도 불발 01:39
    대통령 버티기에 강제구인 또 무산...구치소 조사실도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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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숨바꼭질' 유감이라지만...조사 거부에 속수무책 01:40
    '숨바꼭질' 유감이라지만...조사 거부에 속수무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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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수처, 대통령실·관저 압수수색 불발...또 '빈손' 복귀 02:00
    공수처, 대통령실·관저 압수수색 불발...또 '빈손'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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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 대통령, 내일 4차 변론도 출석...김용현 전 장관 대면할 듯 00:30
    윤 대통령, 내일 4차 변론도 출석...김용현 전 장관 대면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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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헌재 심판정 오르는 김용현...포고령 1호 '진실공방' 주목 01:56
    헌재 심판정 오르는 김용현...포고령 1호 '진실공방'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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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당, 헌법재판소 항의방문...'윤 변론'엔 거리두기? 01:59
    여당, 헌법재판소 항의방문...'윤 변론'엔 거리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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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 02:09
    민주 "윤 거짓 팩트체크"...이재명은 "실용주의", 지지율 염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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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부지법 폭동' 등 56명 구속... 01:35
    '서부지법 폭동' 등 56명 구속..."도주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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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관대표회의 01:38
    법관대표회의 "헌법질서 훼손"...대법원장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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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NIGHT] 공수처, 강제구인 또 불발...윤, 4차 변론 출석 36:04
    [뉴스NIGHT] 공수처, 강제구인 또 불발...윤, 4차 변론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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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 청문회, 윤 동행명령장 발부...여야, '수사·외환죄' 공방 02:45
    첫 청문회, 윤 동행명령장 발부...여야, '수사·외환죄'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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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장원 02:03
    홍장원 "싹 다 정리하라는 지시, 간첩단 사건인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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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특전사령관 00:33
    전 특전사령관 "윤 끄집어내라 지시, 분명한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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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 이상' 있다는 윤 대통령...탄핵 심판·수사 변수 01:34
    '건강 이상' 있다는 윤 대통령...탄핵 심판·수사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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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무부 00:42
    법무부 "공수처에 윤 대통령 외부진료 일정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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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용현, 증거인멸 시도했나?...측근은 증언 계속 '거부' 01:37
    김용현, 증거인멸 시도했나?...측근은 증언 계속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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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한덕수 총리 소환 조사...계엄 선포 국무회의 추궁 00:32
    검찰, 한덕수 총리 소환 조사...계엄 선포 국무회의 추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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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08
    "부정선거 의혹, 소모적 논쟁"...민주, 방첩사 보고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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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관위 00:47
    선관위 "외국인 투표관리관 위촉 사례 없어...부정선거 음모론, 반목·대립 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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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부지법 폭동' 불법 행위자 56명 무더기 구속 00:35
    '서부지법 폭동' 불법 행위자 56명 무더기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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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동 복구·운영 동시에... 01:53
    폭동 복구·운영 동시에..."공포는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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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 내일 본회의서 '서부지법 난입 사태' 현안질문 00:40
    국회, 내일 본회의서 '서부지법 난입 사태' 현안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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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이재명 선거법 2심 첫 재판...선고는 언제? 01:59
    내일 이재명 선거법 2심 첫 재판...선고는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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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당 00:40
    여당 "이재명, 무더기 증인 신청...또 재판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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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승민 00:36
    유승민 "내가 후보 돼야 이재명 이겨"...대선 출마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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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세훈 00:42
    오세훈 "조기 대선 출마, 언급 이르지만 깊은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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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불법 체류자 단속 시작... 01:46
    미 불법 체류자 단속 시작..."학교·교회서도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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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회 폭동 주범까지 석방...첫 기자회견에서 설전 02:08
    의회 폭동 주범까지 석방...첫 기자회견에서 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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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트럼프 '10% 관세' 군불 때자 02:04
    중국, 트럼프 '10% 관세' 군불 때자 "수입 늘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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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이번 주 탄핵심판 7·8차 변론...최상목 권한쟁의심판 재개 03:28
    이번 주 탄핵심판 7·8차 변론...최상목 권한쟁의심판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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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날씨] 강추위에 강물도 '꽁꽁'...이번 겨울 한강 첫 결빙 04:25
    [날씨] 강추위에 강물도 '꽁꽁'...이번 겨울 한강 첫 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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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입춘 한파 막바지 '한강 공식 결빙'...역대 2번째 늦은 결빙 01:34
    입춘 한파 막바지 '한강 공식 결빙'...역대 2번째 늦은 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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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 여수 거문도 동방 해상에서 어선 침몰 사고...3명 사망·6명 실종 02:43
    여수 거문도 동방 해상에서 어선 침몰 사고...3명 사망·6명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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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 '인사 시작'에 경찰은 안도…서울청장 두고는 '시끌' 01:56
    '인사 시작'에 경찰은 안도…서울청장 두고는 '시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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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 [일요와이드] 휴일 전국 대부분 한파특보…내일부터 점차 추위 물러나 06:14
    [일요와이드] 휴일 전국 대부분 한파특보…내일부터 점차 추위 물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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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 강추위에 서울서 하루 새 수도 계량기 동파 50건 00:35
    강추위에 서울서 하루 새 수도 계량기 동파 5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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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 [날씨] 휴일 강추위 계속...한낮에도 체감 영하권 00:56
    [날씨] 휴일 강추위 계속...한낮에도 체감 영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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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 여수 하백도 인근 해상서 저인망 어선 전복…3명 사망·7명 실종 01:43
    여수 하백도 인근 해상서 저인망 어선 전복…3명 사망·7명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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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 여수 앞바다서 선원 14명 탄 어선 전복…7명 구조·7명 실종 02:08
    여수 앞바다서 선원 14명 탄 어선 전복…7명 구조·7명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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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 여수시, 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사고 수습·지원 만전 00:15
    여수시, 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사고 수습·지원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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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 여수 해상서 14명 탄 어선 사고… 01:06
    여수 해상서 14명 탄 어선 사고…"3명 사망·7명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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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 여수 거문도 동방 해상에서 어선 침몰 사고...3명 사망·7명 실종 02:16
    여수 거문도 동방 해상에서 어선 침몰 사고...3명 사망·7명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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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 [날씨] 휴일에도 강추위 계속...호남 서해안·제주 눈비 05:13
    [날씨] 휴일에도 강추위 계속...호남 서해안·제주 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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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 이재명 선거법 재판부, 증인 3명만 채택...속도 내겠단 의지? [Y녹취록] 02:16
    이재명 선거법 재판부, 증인 3명만 채택...속도 내겠단 의지?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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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 종반 접어든 탄핵심판...윤·이 형사재판도 줄줄이 19:22
    종반 접어든 탄핵심판...윤·이 형사재판도 줄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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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 [속보] 여수 하백도 인근 해상서 139톤 저인망 어선 전복 01:01
    [속보] 여수 하백도 인근 해상서 139톤 저인망 어선 전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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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 [단독] 150명 넘는 동덕여대 학생들…학교에 항의 위해 '휴학'한다 01:57
    [단독] 150명 넘는 동덕여대 학생들…학교에 항의 위해 '휴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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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여수 거문도 동방 해상에서 어선 침몰 사고...3명 사망·7명 실종 02:11
    여수 거문도 동방 해상에서 어선 침몰 사고...3명 사망·7명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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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 '스토킹·성희롱' 전 남친...현 남편에 09:34
    '스토킹·성희롱' 전 남친...현 남편에 "네 아내 임신시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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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 [날씨] 휴일 강추위 계속...호남 서해안·제주 눈비 01:05
    [날씨] 휴일 강추위 계속...호남 서해안·제주 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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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 02:18
    "'구금 명단' 받고 1분 뒤 국방부·경찰에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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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 01:53
    "척살의 날"‥섬뜩한 '헌재 폭동' 모의 정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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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 여수 거문도 해상 14명 승선 어선 전복‥3명 사망 01:44
    여수 거문도 해상 14명 승선 어선 전복‥3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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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 여수 거문도 동방 해상에서 어선 침몰 사고...3명 사망·7명 실종 01:57
    여수 거문도 동방 해상에서 어선 침몰 사고...3명 사망·7명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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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 클로징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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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 02:11
    "증언 · 증거 못 믿겠다"…추가 의견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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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 여수 거문도 동방 해상에서 어선 침몰 사고...7명 발견 01:45
    여수 거문도 동방 해상에서 어선 침몰 사고...7명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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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 농진청 기술 이전 연간 1,300건... 00:21
    농진청 기술 이전 연간 1,300건..."창업 초기 장벽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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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 순도 높은 맥류·특용작물 우량 종자 분양 00:19
    순도 높은 맥류·특용작물 우량 종자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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