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20일 열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식에서 트럼프 본인보다도 눈길을 끈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막내아들 배런인데요. 처음 백악관에 입성할 때와 달라진 배런의 외모뿐 아니라, 어릴 때부터 타고난 정치 유전자에 관심이 높습니다. 누리꾼들은 그런 배런을 "미래 대통령"으로 부르기까지 하는데요. 함께 보시죠.
4년 만에 백악관에 돌아온 트럼프
트럼프를 뒤따르는 꼭 닮은 남성
[도널드 트럼프/미국 대통령 : 저는 배런이라는 아주 키가 큰 아들이 있습니다. 그에 대해 들어본 사람이 있나요?]
2미터 6센티미터의 장신
젊은 트럼프를 떠올리게 하는 올백 머리
트럼프 첫 취임 때보다 훌쩍 큰 모습
바로 막내아들 '배런 윌리엄 트럼프'
이번 대선 과정에선 물심양면 아빠 도와
[도널드 트럼프/미국 대통령 : 우리는 청년 투표에서 36%포인트 차이로 이겼죠. 배런이 '아빠, 나가서 이것저것 해야 해'라고 말했어요.]
전통적인 뉴스 매체보다 인기 팟캐스트에 출연하라고
아빠에게 '젠지 세대 조언'도
누리꾼들은 "미래 대통령"으로 부르기까지
"트럼프가의 다음 정치권력"
이번 취임식 때도 바이든과 '밀도 있는' 대화
트럼프 1기 때 누나 이방카만큼일까
배런의 남다른 정치 유전자 주목
(화면출처: 유튜브 ABC News, Breitbart News, PowerfulJRE, 엑스 'Victor Edoho-Ukwa')
이예원 인턴기자 (lee.yewon2@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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