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에이스침대, 설 맞아 쌀 6,500포 기부…27년째 온정 外
경제계 소식을 알아보는 비즈&(앤) 시간입니다.
오늘(22일)은 어떤 소식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에이스침대, 설 맞아 쌀 6,500포 기부…27년째 온정
안성호 에이스경암 이사장 겸 에이스침대 대표가 설을 앞두고 1억 5천만 원 상당의 쌀 6,500포를 성남시에 전달했습니다.
에이스침대는 1999년부터 27년간 명절마다 취약계층을 위한 쌀 기부를 이어왔습니다. 이번 설에는 어려운 경제 상황을 고려해 지난해 추석보다 쌀 기부량을 600포 늘렸습니다.
▶ 아모레퍼시픽 '에스트라', 미국 진출…세포라와 파트너십
아모레퍼시픽이 더마 화장품 브랜드 '에스트라'를 다음달부터 미국 세포라 매장 400여 곳과 온라인몰에서 선보입니다.
에스트라는 피부 전문가와 협업한 기술을 바탕으로 K-뷰티 입지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LG전자, 네이버클라우드와 B2B 구독사업 강화
LG전자가 네이버클라우드와 협력해 B2B 구독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LG전자의 대화면 스마트 디스플레이 'LG 전자칠판'과 AI 회의로 작성 설루션을 결합한 구독 서비스입니다.
구독 고객은 최대 86인치 화면에서 회의 자료를 띄우며 AI가 실시간으로 회의록을 작성하는 등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 대한항공, 기내면세점 사용 모바일 상품권 출시
대한항공은 기내면세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금액 상품권을 출시했습니다.
3만 원부터 10만 원까지 다양한 금액으로 제공되며, 전화번호만 알면 선물할 수 있습니다.
또 출시 기념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는 방침입니다.
▶ 대상, 임직원 급여 우수리 모금액 1억5천만원 기부
대상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대한적십자사에 1억5천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기부금은 임직원들 급여에서 천원이나 만원 단위 이하 금액을 내는 '급여 우수리 제도'로 모은 금액에 회사가 동일 금액을 더해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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