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22일 독일 서부 아샤펜부르크의 한 공원에서 흉기 난동으로 2살 아기와 40대 남성이 숨지고 다른 2명이 다쳤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경찰은 아프가니스탄 국적 28세 남성을 용의자로 체포했습니다.
독일에서는 지난달 20일 마그데부르크의 한 시장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출신 이민자가 차량을 몰고 돌진해 6명이 숨지는 등 외국인 흉악 범죄가 빈발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박진준 기자(jinjunp@mbc.co.kr)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