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중국에서 벌어진 사고입니다.
동부 장쑤성의 한 마을, 소를 실은 삼륜차가 아슬아슬 지나가는데요.
트럭만 한 소가 갑자기 지붕 위로 달려듭니다.
소의 무게를 견디지 못한 삼륜차.
결국, 그대로 뒤집어지고 마는데요.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황급히 달려와 운전자를 살펴봅니다.
누리꾼들은 "소를 삼륜차에 실은 것부터가 문제였다"며 "소가 더 놀랐을 것 같다", "소가 살려달라고 몸부림치는 것 같다"며 안쓰러워했습니다.
투데이 와글와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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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민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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