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APEC, 정치·경제 회복력 확인시킬 기회"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는 올해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정상회의에 대해 "정치와 경제 시스템의 정상화와 회복력을 대외에 확인시켜줄 절호의 기회"라고 강조했습니다.
최 대행은 어제(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5차 APEC 정상회의 준비위원회에서 "글로벌 중추국가에 걸맞은 역할을 통해 국가신인도를 더 탄탄하게 만들 계기"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한 "글로벌 다자 질서의 틀이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에도 정상적으로 작동할지 가늠하기 위해 전 세계 이목이 집중될 행사"라며, 속도감 있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조한대 기자 (onepu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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