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특보] 윤 대통령 탄핵심판 4차 변론 종료
이제 헌법재판소 재판관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기각될 만한지 아니면 통과될 만한지를 판가름하는 기준이 윤석열 대통령 측이 주장하는 것처럼 내용을 들어보니 계엄을 선포할 만했구나 혹은 경고 정도에 그쳤구나 이 부분에 대한 판단을 내리게 되는 건가요?
이렇게 오늘 4차 변론이 종료가 됐고 5차 변론, 다음 변론은 2월 4일 오후 2시로 예정이 됐습니다. 변론이 종료되고 다음 5차 변론까지는 어떤 과정과 준비를 하게 됩니까?
5차 변론기일에는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 그리고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이 출석을 할 예정입니다. 이 인물들은 국회 측이 증인 신청한 것으로 추정이 되는데 어떤 증언을 좀 할 것으로 예상을 해 볼 수 있을까요?
이제 조금 전에 4차 변론기일이 끝났는데 검찰 같은 경우에는 지금 수사를 위해서 바로 이틀 전 공수처처럼 움직임에 나설, 어떤 움직임을 보이게 되겠습니까?
그 쉬어 가려는 게 오늘 내용 나왔던 것도 조금 검토하면서 공수처가 물론 최선을 다한 것이겠습니다만 했던 일종의 실수 같은 것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탄탄한 준비를 하는 과정이라고 이해하면 될까요?
부정선거 의혹에 대한 얘기도 나왔는데 헌법재판소가 수사 진술 조서 가운데 일부를 증거로 채택을 하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관련한 국가정보원의 기밀문서를 확보를 했거든요. 어떤 부분을 확인하고자 함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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