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전대미문의 상황…할 수 있는 역할 찾겠다"
김경수 전 경남지사는 "전대미문의 상황이 이어지고 있는 형편"이라며 "할 수 있는 역할을 찾아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전 지사는 어제(23일) 민주당 박광온 전 원내대표가 설립한 싱크탱크인 일곱번째 나라 LAB(랩) 심포지엄에 참석한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나라 상황이 많이 어렵고 국민들이 힘들어하지 않느냐"며 이처럼 밝혔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도 심포지엄에 보낸 축사를 통해 "정치행태가 날로 극단화되어 가는 정치적 현실이 우려스럽다"며 "특히 헛된 망상과 잘못된 신념에 사로잡혀 헌정체제마저 뒤흔들고 국민을 분열시키는 상황이 더욱 개탄스럽다"고 지적했습니다.
윤솔 기자(solemi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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