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식품 위생 논란, 하루이틀 얘기가 아니죠.
최근 SNS에 공유돼 논란이 된 영상입니다.
등을 보이는 한 남성, 설마 싶은데‥소변을 보는 듯한 모습인데요.
중국 쓰촨성 청두의 한 훠궈 식당에서 촬영된 영상이고요.
영상을 찍은 손님은 "식당 직원이 소변을 보고 있었다"고 폭로했는데요.
논란이 커지자 조사에 착수한 현지 당국, "문제의 영상이 사실임을 확인했다"면서 "해당 매장은 현재 문을 닫았고, 엄중하게 처리할 방침"이라고 공표했습니다.
중국의 소변 파문은 처음이 아닌데요.
재작년엔 산둥성 칭다오 맥주 공장에서 작업복을 입은 남성이 소변보는 모습이 포착돼 충격을 던진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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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민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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