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M] 여야, 지도부 설 귀성 인사 外
[앵커]
오늘(24일) 하루 주요 일정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보시겠습니다.
▲10:00 여야 지도부 귀성 인사…명절 민심 잡기 (서울역)
설 연휴를 앞두고 여야 지도부가 귀성 인사에 나섭니다.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 등 당 지도부는 오늘 오전 서울역을 찾아 귀성객들에게 설 인사를 할 예정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도 오전 중 서울의 기차역을 찾아 고향을 찾는 시민들을 배웅합니다.
▲2:10 '이재명 조폭설·돈다발소등'장영하 변호사 1심 선고 (서울중앙지법)
지난 대선 국면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조폭 연루설'을 제기해 재판에 넘겨진 장영하 변호사의 1심이 선고됩니다. 대선을 앞둔 2021년 장 변호사는 이 대표가 성남시장 재직 중 국제마피아파 측에 사업 특혜를 주는 대가로 20억원을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검찰은 앞서 장 변호사에 징역 1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7:30 경찰,김성훈 경호처장·이광우 경호봉부장 오늘 소환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경찰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이 김성훈 경호차장과 이광우 경호본부장을 이른 아침부터 불러 조사할 계획입니다. 경호처 내 강경파로 분류되는 김 차장과 이 본부장은 경찰에 체포됐다가 석방돼 모두 경호 업무에 복귀한 상태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2차 집행 당시 두 사람의 총기 준비 정황과 관련한 진술을 확보한 경찰은 보강 수사를 거쳐 구속영장을 재신청한다는 방침입니다.
오늘의 주요 일정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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