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익스프레스 등 해외 온라인 플랫폼에서 많이 판매되는 어린이용 한복과 장신구 13개 제품 중 9개 제품에서 납 등의 유해 물질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됐습니다.
서울시가 해외 온라인 플랫폼에서 판매하는 어린이 한복 7종, 장신구 5종, 완구 1종을 대상으로 안전성 검사를 한 결과, 9개 제품이 부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서울시는 올해부터 유해성이 확인된 제품이 다시 유통되지 않도록, 판매 중단 1달 후와 6개월 후에 재유통을 점검할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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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서영 기자(shu@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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