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월 24일 뉴스투나잇
■검찰, 尹 구속 연장 신청…다음달 6일까지■
윤 대통령 내란 혐의 수사를 넘겨 받은 검찰이 서울중앙지법에 구속기간 연장을 신청했습니다. 검찰은 법원이 연장을 허가할 경우, 이르면 이번 주말 윤 대통령 조사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헌재 재판관 미임명' 위헌여부 연휴 후 결론■
헌법재판소가 설 연휴 직후인 다음 달 3일, 대통령 권한대행의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 보류에 대한 위헌 여부를 판단합니다. 헌재의 결론은 윤 대통령 탄핵 심판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최장 9일' 귀성 행렬 분산…공항 최대 인파■
내일부터 시작될 설 연휴는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휴가를 하루만 내면 길게는 9일을 쉴 수 있어 귀성 행렬이 분산될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인천공항에는 역대 설 연휴 기간 중 가장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방화 시도' 10대 구속영장…폭동 배후 수사■
지난 19일 서부지법 폭력 난동 사태 당시 법원에 침입하고 방화를 시도한 10대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폭동을 부추긴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 이른바 '배후 세력'에 대한 수사에도 착수했습니다.
■트럼프 "김정은 똑똑한 사람…다시 연락할 것"■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똑똑한 사람'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김 위원장을 '다시 만날 수 있다'는 말로, 북미 정상외교 재개 가능성까지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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