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설 연휴 가장 막힌 곳은 서해안고속도로 일직→금천"
지난해 설 연휴 기간 전국의 고속도로 가운데 정체현상이 가장 극심했던 곳은 서해안고속도로 일직분기점에서 금천나들목 구간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민주당 전용기 의원이 한국도로공사 등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설 연휴기간 서해안 고속도로 일직분기점에서 금천나들목 구간은 차량 통행속도가 시속 40km 이하인 시간이 41시간으로 가장 길었습니다.
다음으로는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서용인분기점에서 용인분기점 구간, 서해안고속도로 서울방향 당진나들목에서 송악나들목 구간이 가장 막혔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정영빈 기자 (jyb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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