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um 뉴스어라운드 TV

[토요와이드] 검, 尹 구속기간 연장 허가 재신청…정치권 여론 흐름 촉각 법원이 검찰의 윤 대통령 구속기간 연장 신청을 불허하자, 4시간 만에 검찰은 또다시 구속기간 연장을 신청했습니다. 설 명절을 앞두고 나온 여론 흐름도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홍석준 전 국민의힘 의원, 최인호 전 민주당 의원과 관련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법원은 공수처 검사가 수사한 뒤 검찰에 기소를 요구한 사건에 대해 수사를 계속할 이유가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공수처법 입법 취지를 근거로 들었는데요. 법원 판단 어떻게 보셨습니까? 검찰이 구속 기간 연장을 다시 신청한 가운데 대통령 측과 여당은 즉각 석방하고 적법 수사를 진행해야한다는 입장을 냈고요. 민주당은 검찰을 향해 구속기간 내 기소해 국민 기대에 부응하라고 했습니다. 최종 결론,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윤 대통령이 변호인을 통해 설 명절 인사를 전했습니다. 세 번째 옥중 메시지인데요. 잇따른 옥중 메시지에 대해서 두 분께서는 어떻게 보고 계세요? 오늘 나온 YTN 여론조사에선 정당 지지도가 국민의힘 42%, 민주당 38%를 기록했습니다. 최근 나온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이 오르면서 민주당과 격차를 좁히거나 앞서거나 하고 있는데 최근 흐름 어떻게 보시나요? 차기 대통령 선거가 여야 양자대결로 치러질 경우, 이재명 대표와 홍준표 대구시장, 이재명 대표와 오세훈 서울시장의 1대 1 구도에서 '41% 대 41%' 동률 구도가 형성됐는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헌법재판소 변론 기일에 출석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계엄 당시 끌어내라고 했던 대상이 의원이 아닌 요원이었다고 밝히면서 논란이 이어지고 있어요? 이 상황 어떻게 보십니까? 지지율이 요동치는 가운데 비명계가 최근 이 대표 체제를 비판하는 메시지를 내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 대표는 설 연휴 마지막날 평산마을 찾아 문재인 전 대통령 예방 예정인데요. 어떤 메시지가 나올까요?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뉴스줌에서 보기
• 연합뉴스TV에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