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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내일까지 대체로 맑고 온화…월요일 전국 눈·비 [앵커] 설 연휴 첫날인 오늘, 온화한 겨울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만 월요일 전국에 눈비가 내리며 날씨가 크게 달라진다는 예보입니다. 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진연지 캐스터. [캐스터] 강원 산간에는 10cm가 넘는 눈이 내려 쌓였습니다. 현재 동해안을 중심으로 내리던 눈은 잦아들었고요. 오후 동안 동해안과 제주에 눈비가 약하게 내리겠습니다. 온화한 날씨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 10도로 예년 기온을 크게 웃돌고 있고요. 일요일인 내일도 큰 추위 걱정 없겠습니다. 다만 월요일부터는 날씨 상황이 크게 달라지겠습니다. 월요일과 화요일 사이 전국에 눈비가 내리며 날이 추워질 텐데요. 특히 중북부와 호남을 중심으로 10㎝가 넘는 대설이 예보된 만큼 교통 안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화요일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4도, 설 당일엔 영하 6도까지 뚝 떨어집니다. 연휴 기간 옷차림에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진연지 기상캐스터) #연휴날씨 #설연휴날씨 #온화한겨울 #눈비 #기온전망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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