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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초점] 검찰, 尹 구속기간 연장 재신청…법원 이르면 오늘 결정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구속 기한 연장이 법원에서 불허되자, 검찰이 곧장 다시 연장을 신청했습니다. 법원이 어떤 판단을 내릴지 주목되는데요. 김한규 변호사와 자세한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법원이 윤 대통령에 대한 구속기간 연장을 불허한지 4시간 만에 검찰이 구속 연장 허가를 다시 신청했습니다. 법원이 받아들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십니까? 검찰이 구속 연장을 재신청하자 윤 대통령 측은 공수처의 불법 수사라는 그동안의 위법에 더해 또 다른 위법까지 얹겠다는 거라고 반발했는데요? 검찰은 당초 윤 대통령에 대한 대면 조사를 추진할 계획이었습니다. 법원이 한차례 구속 연장을 불허한 상황에서 윤 대통령이 친정인 검찰에 어떻게 대응할까요? 검찰은 윤 대통령을 조만간 구속 기소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데요. 만약 검찰이 윤 대통령을 구속 기소할 경우엔 절차가 어떻게 진행되는 건지, 탄핵 심판에는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까요? 5차 변론기일이 다음 달 초로 예정됐죠. 앞서 '싹 다 잡아들이라'는 지시를 윤 대통령에게 받았다는 등 여러 핵심 증언을 했던 홍장원 전 국정원 제1차장의 증인 신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진실 공방이 벌어질까요?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의 결심공판이 내달 26일 열려, 이르면 3월 말 선고 나올 예정입니다. 대통령 탄핵 시계와 맞물려있는 만큼 판결 시기가 중요한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이재명 대표가 위헌법률심판 제청을 검토 중이라는 말도 나오는데요. 어떤 의도로 봐야 할까요? 서울서부지법 폭력 집단난동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내란 선동·선전 혐의를 받는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에 대해 전담팀을 꾸려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극우 유튜버들에 대해서도 내란 선동 혐의 고발장을 접수했는데요. 향후 수사는 어떻게 이뤄질까요?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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