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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초점] 전국 대설에 한파·강풍까지…설 연휴 날씨 '비상' 이번 설 연휴에는 궂은 날씨가 많을 거란 예보입니다. 곳곳에 대설특보가 내려지고, 날씨도 크게 추워져 고향을 오가는 길에 불편이 예상되는데요. 자세한 연휴 날씨 전망을 김동혁 기상전문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 오늘부터 본격 설 연휴가 시작됐습니다. 날씨가 맑고 포근한 것 같은데, 연휴 초반 날씨부터 알아볼까요.? 강원 산간으로는 많은 눈이 내려 쌓였습니다. 현재 대설 상황은 어떤가요? 임시공휴일인 다음 주 월요일부터는 전국 곳곳으로 대설이 쏟아질 거란 예보입니다. 대설특보 가능성도 있다고요? 다음 주 화요일부터는 눈구름이 서해안으로 옮겨갈 거란 전망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귀성, 귀경 이동이 많은 시기일 텐데, 대설특보가 계속된다고요? 눈비와 함께 날씨도 크게 추워질 거란 전망입니다. 찬 바람이 불면서 체감 추위가 심할 거라고요? 오늘만 해도 겨울답지 않게 날씨가 굉장히 온화한데요. 다음 주에 대설이 쏟아지고 크게 추워지는 원인이 뭔가요? 귀성, 귀경길에 날씨가 좋지 않아서 많은 분이 걱정할 것 같습니다. 시청자분들이 설 연휴에 어떤 점들을 조심해야 할까요?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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