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지법 난동' 2명 추가 구속…총 61명
이른바 '서울서부지법 난동 사태'의 가담자 2명이 추가로 구속돼 해당 사태로 구속된 인원은 총 61명이 됐습니다.
서부지법은 어제(25일)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를 받는 A씨 등 2명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 뒤 "도망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이번에 구속된 이들 중에는 난동 당시 깨진 법원 유리창 너머로 불붙은 종이를 던져 넣어 방화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 남성도 포함됐습니다.
이동훈 기자 (yigiz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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