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궁궐·왕릉 무료 개방…복 받는 그림도 증정
설 연휴를 맞아 주요 궁궐과 종묘, 왕릉이 무료 개방됩니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30일까지 경복궁과 창덕궁, 덕수궁, 창경궁 4대 궁과 조선왕릉을 비롯해 평소 예약제로 운영하는 종묘를 무료 개방합니다.
특히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경복궁을 찾으면 '을사년 설맞이 세화 나눔' 행사에서 복이 깃들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긴 그림 선물도 받을 수 있습니다.
설 연휴 다음 날인 31일에는 4대 궁과 종묘, 조선왕릉 모두 휴관할 예정입니다.
서형석 기자 (codealp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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