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헤드라인] 1월 26일 뉴스 17
■검찰총장, 尹 기소 여부 결정 임박■
검찰이 오늘 오전 전국 검사장 회의를 열고, 2시간 40분 가량 윤석열 대통령 사건 처리를 논의했습니다. 심우정 검찰총장이 곧 기소 여부를 최종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공수처, 접견금지 해제…검찰로 넘긴 뒤 취소■
윤 대통령에 대한 접견과 서신금지 조치가 해제됐습니다. 공수처는 사건을 검찰에 이첩한 만큼, 추가 조치가 불가능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설 연휴 첫날 아내 살해…살인 사건 잇따라■
설 연휴 첫 날 서울 관악구의 한 아파트에서 아내를 살해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경기도 파주에선 20대 여성이 살해당하고 남성 용의자도 숨진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연휴 둘째날 고속도로 귀성길 정체 절정■
설 연휴 둘째날에도 고속도로 일부에서 극심한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귀성길 정체는 오늘 밤 늦게 해소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설 앞두고 30㎝ 폭설…기온도 뚝 떨어져■
이런 가운데 내일부터는 강원과 전북에 최대 30cm의 폭설이 쏟아지겠습니다. 기온도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보여 귀성길 안전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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