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꿈 하늘로…" 한국계 피겨 유망주 나란히 美여객기 희생

2025.01.31 방영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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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펜서 레인(좌)과 지나 한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미국 워싱턴 DC 인근 공항에서 29일(현지시간) 여객기-헬기 충돌로 탑승자 67명 전원이 사망하면서 희생자들의 안타까운 사연이 속속 알려지고 있다. 특히 이번 사고로 한국계 피겨스케이팅 유망주가 나란히 숨지면서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미국 매체 악시오스에 따르면 '보스턴 스케이팅 클럽'의 더그 제그히베 최고경영자(CEO)는 30일 기자회견에서 사고기에는 캔자스주 훈련 캠프에서 돌아오던 선수 등 14명이 타고 있던 것으로 파악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들 중 6명은 이 클럽 소속의 선수, 코치, 가족이라고 말했다. 희생자 중에는 한국계 여자 피겨 스케이팅 선수 지나 한(13)과 그의 어머니 진 한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나 한은 2020년부터 보스턴 스케이팅 클럽 소속으로 훈련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2022년 보스턴 N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올림픽에선 어떤 일이든 일어날 수 있다"며 '피겨 꿈나무'로서 당시 베이징 동계올림픽 경기를 지켜보는 즐거움에 관해 이야기하기도 했다. 제그히베는 지나 한이 모두에게 사랑받는 멋진 아이이자 훌륭한 선수였다고 했다. 희생자 명단에는 한국계 남자 피겨 스케이팅 선수 스펜서 레인(16)과 그의 어머니 크리스틴 레인도 올랐다.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지인들은 스펜서 레인이 재능과 투지를 모두 갖춘 선수였다고 회고했다. 그가 스케이트를 시작한 나이는 13세였다. 이는 다른 정상급 선수들보다 10년 정도 늦은 출발이었지만, 그가 고속 성장을 보이면서 올림픽 출전 가능성도 거론됐다고 지인들은 전했다. 한국 입양아인 스펜서 레인은 로드아일랜드주 배링턴 고등학교에 입학했다가 스케이트에 전념하기 위해 학교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사망 당일인 29일 그의 틱톡 계정에는 그가 '트리플 토 루프'를 연기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그의 인스타그램 대문에는 31일 현재 태극기와 성조기가 나란히 걸려있다. 아버지 더글러스 레인은 로드아일랜드주 지역방송인 WPRI과의 인터뷰에서 "보스턴 스케이팅 클럽에서 그(스펜서)는 자녀들을 데리고 오는 어른들에서부터, 올림픽 출전을 꿈꾸며 경쟁하는 사람들에까지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았다"고 말했다. 스펜서 레인 인스타그램 1994년 세계 피겨선수권대회 챔피언 출신인 코치인 예브게니아 슈슈코바와 바딤 나우모프 부부(러시아) 역시 이번 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1995년 결혼한 이들은 1998년 미국으로 이주해 코치로 활동해왔으며 지나 한과 스펜서 레인도 그들의 제자였다. 아들 맥심 나우모프도 보스턴 스케이팅 클럽 소속의 선수였지만, 그는 일주일 먼저 캠프에서 돌아왔다고 악시오스는 전했다. 맥심은 다음 달 서울에서 열리는 2025 국제빙상연맹(ISU) 사대륙선수권대회에 참가할 예정이었다. 페어팩스 공립학교 시스템은 관내 학교 소속 학생 3명과 학부모 6명이 이번 사고 여객기에 탑승했다고 밝혔다. 다만 학생들의 소속 학교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피겨 관계자 사이에서는 이번 사고가 1961년 발생한 항공기 참사와 닮았다는 이야기도 나왔다. 앞서 1961년 2월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의 미국 피겨 스케이팅 선수단을 싣고 가던 항공기가 추락하면서 선수·코치 등 18명과 직원 16명 등이 사망한 사고가 있었다. 30일 사망자를 애도하기 위해 보스턴 스케이팅 클럽을 찾은 미국 간판 피겨 스케이팅 선수였던 낸시 케리건은 "가족들이 다음을 살아갈 용기와 힘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예브게니아 슈슈코바(우)와 바딤 나우모프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hrse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연합뉴스 20250131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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