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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화문·여의도서 대규모 집회…도심 곳곳 정체 윤석열 대통령 구속 기소 이후 첫 주말인 오늘(1일) 서울 도심 곳곳에서 대규모 집회가 열렸습니다. 퇴진비상행동은 오늘(1일) 오후 4시 광화문 앞 차로에서 윤 대통령 탄핵 찬성 집회를 시작합니다.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와 자유통일당 등은 오후 1시부터 대한문 앞 차로에서 탄핵 반대 집회를 진행 중입니다. 오후 2시부터는 국회의사당 앞에서도 기독교 단체의 탄핵 반대 집회가 열렸습니다. 크고 작은 집회로 서울 도심 곳곳에서는 교통 체증이 벌어지고 있는데, 경찰은 서울 전역에 55개 기동대 약 3,500명의 경력과 240여명의 교통경찰을 투입해 집회와 교통을 관리 중입니다. 홍정원 기자 (zizou@yna.co.kr) #탄핵 #집회 #경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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