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30대 남성 두 명 중 한명은 비만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19세부터 30세 젊은 성인 3천 육백 아홉 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 남성 천 육백 마흔 여섯 명 중 45.5%가 비만유병률을 가진 걸로 나왔고 여성은 20.5%였습니다.
비만은 낮은 수준의 교육과 고 위험 스트레스와 관련이 있었습니다.
남성의 경우 기혼과 낮은 소득, 과거 흡연력 등의 영향이 있었고 여성은 무직 등 노동 상태가 위험요인으로 꼽혔습니다.
여도현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댓글 블라인드 기능으로 악성댓글을 가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