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일) 오후 7시 10분쯤 경기 남양주 진전읍의 한 신발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7시 만에 꺼졌습니다.
사람은 다치지 않았지만, 창고 여덟 개 동이 불에 타면서 18억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오늘 새벽 0시 23분쯤에는 무주군의 덕유산 설천봉 정상에 있는 상제루 쉼터에서 불이 나 1시간 50여분 만에 불길이 잡혔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해발고도가 높아 진화가 쉽지 않았고 쉼터 건물 전체가 불에 탔습니다.
박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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