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초점] 이번 주 '입춘 한파' 서울 -13도…서해안은 폭설
오늘(2일)은 날씨가 포근한데요.
계절 봄에 들어선다는 절기 '입춘'인 내일(3일)부터는 큰 추위가 올 거란 예보입니다.
주 초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13도가 예상되고, 서해안으로는 많은 눈도 쏟아집니다.
자세한 날씨 전망, 김동혁 기상전문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
지난주 설 연휴에 한파특보가 내려지면서 날씨가 추웠는데, 주말 동안엔 날이 온화한 것 같습니다. 낮 기온이 10도를 웃돌기도 한다고요?
내일(3일)은 계절이 봄에 들어선다는 절기 '입춘'입니다. 이대로 온화한 날씨가 지속되는 것이 아니라, 큰 한파가 예상되고 있다고요?
이제 달력도 2월에 들어서면서 겨울도 후반부에 들어섰는데요. 지난 설 연휴보다 날씨가 더 추워지는 원인은 뭔지, 또 언제까지 추위가 있을지도 궁금합니다.
이번 한파가 기승을 부리는 동안에 서해안 곳곳으로는 폭설이 쏟아질 거란 예보입니다. 눈은 얼마나 내리는 건가요?
올겨울에는 눈이 물기를 많이 머금은 이른바 '습설'이 자주 내리고 있는데요. 이번 눈도 이런 무거운 눈에 주의가 필요한 거죠?
남은 겨울에도 이런 큰 한파나 대설이 한 번 더 나타날 가능성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김동혁 기자 (dhkim100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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