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PM 멤버 겸 배우 옥택연이 5년째 사귀고 있는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설에 휘말렸습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옥택연과 여자친구로 추정되는 여성이 프랑스 파리에서 함께 찍힌 사진이 퍼졌는데요.
옥택연이 무릎을 꿇고 반지를 건네는 등 다정한 모습을 연출해, 누리꾼 사이에선 옥택연의 결혼이 임박한 게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습니다.
이에 소속사는 "지난해 여자친구의 생일을 기념해 찍은 사진"일 뿐이라며, "결혼설은 사실이 아니고, 구체적인 결혼 계획도 아직 없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문화연예플러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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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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