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이달 최 대행-트럼프 통화 추진…"동맹 중요성 잘 알아"
한미가 이달 중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간 통화를 추진합니다.
국가안보실 관계자는 어제(6일) 연합뉴스TV 통화에서 "미국 측에 최 대행과 트럼프 대통령 간 통화를 제의해놨고, 미국 측으로부터 '한미 관계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는 만큼 유념해 추진하겠다'는 답변을 받은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5일 밤 마이클 왈츠 미국 국가안보보좌관과 통화해 워싱턴 회동에 합의한 신원식 국가안보실장의 방미도 조만간 이뤄질 전망입니다.
안보실 관계자는 "현재 방미일정을 조율 중"이라면서 "전통적 안보 현안 외에 경제 안보 이슈도 주요 의제로 다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최지숙 기자 (js17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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