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2월 7일 뉴스센터
■주말에도 강력 한파…충청·호남 20㎝ 많은 눈■
한파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내륙 곳곳에 많은 눈까지 내리고 있습니다. 주말까지도 매서운 한파가 이어지는 가운데 충청과 호남지방은 최대 20cm 안팎의 폭설이 쏟아지겠습니다.
■충북 충주 규모 3.1 지진…피해 신고는 없어■
오늘 새벽 2시 35분 충북 충주시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소방본부에 "진동을 느꼈다"는 유감 신고가 20여 건 접수됐는데,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파악됩니다.
■'대왕고래' 결과…"더 해봐야"·"사기 사과"■
동해 심해 가스전 사업 '대왕고래'의 경제성 확보가 어렵다는 1차 시추 결과 이후, 정치권 여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추가 시추 필요성을 언급했고, 민주당은 대국민 사기극이라며 비판했습니다.
■'딥시크 금지' 확산…美 차단 법제화 움직임■
한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에서 중국 딥시크를 차단하는 움직임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미국 연방의회도 정부 기관 기기의 딥시크 접근을 금지하는 입법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트로트 가수 송대관 별세…"사인 심장마비"■
트로트 가수 송대관 씨가 향년 78세로 별세했습니다. 송 씨는 오늘 오전 심장마비로 숨을 거뒀고, 빈소는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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