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인삼공사, 인천공항에 정관장 에브리타임 특화매장 外
경제계 소식을 알아보는 비즈&(앤) 시간입니다.
오늘(7일)은 어떤 소식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인삼공사, 인천공항에 정관장 에브리타임 특화매장
KGC인삼공사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정관장 에브리타임 특화 매장인 '에브리타임 스튜디오'를 열었습니다. 이곳에서는 일상 속에서 간편하게 건강을 추구하는 에브리타임 브랜드 이야기와 체험형 콘텐츠 등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 쿠팡 알럭스 첫 앰배서더에 배우 김고은…광고 캠페인
쿠팡의 럭셔리 뷰티 서비스 알럭스가 첫 앰배서더로 배우 김고은을 발탁하고, 럭셔리 뷰티 시장 공략에 나섭니다. 또 새 광고 캠페인 '뉴 룰. 뉴 럭셔리'를 통해, 정품 럭셔리 뷰티 제품을 어디서나 빠르게 받아볼 수 있는 알럭스의 정체성을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 현대차, 미국 카즈닷컴 '최고의 차' 4개 부문 석권
현대차그룹이 미국 자동차 전문 평가 웹사이트 '카즈닷컴'이 발표하는 '2025년 최고의 차 어워즈' 4개 부문을 석권했습니다. 현대차 싼타페는 '올해의 차', 팰리세이드는 '최고의 가족용 차'로 선정됐고, 기아 EV9은 '최고의 전기차'로 꼽혔습니다.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모델은 2년 연속 최고의 고급차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 네이버, 작년 매출 10조 돌파…국내 플랫폼기업 최초
네이버의 지난해 매출이 10조원을 넘어섰습니다. 국내 인터넷 플랫폼 기업 중 매출 10조원을 달성한 것은 네이버가 처음입니다. 네이버는 주주총회 공시를 통해 이해진 창업자의 사내 이사 복귀 안건도 공지했습니다. 이 창업자는 복귀 후 네이버가 사활을 걸고 있는 인공지능 사업을 진두지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삼성, LA 산불구호에 100만불 규모 전자제품 기부
삼성전자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지역 구호를 위해 100만 달러, 우리 돈 약 14억5천만원 규모의 가전제품 등을 기부합니다. 삼성전자는 저소득층에게는 가전제품, 학생과 교사에게는 PC와 태블릿 기기를 지원하며, 현장 복구 작업을 진행하는 자원봉사자들에게는 첨단 통신 장치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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