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최하위 하나은행이 3위 삼성생명을 연장 접전 끝에 물리치고 봄 농구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하나은행은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삼성생명을 63대 60으로 꺾었습니다.
'베테랑' 김정은이 승부를 연장으로 몰고 가는 결정적인 3점 슛을 넣는 등 20득점에 8리바운드로 팀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올 시즌 처음으로 3연승을 기록한 하나은행은 순위는 6위를 유지했지만, 플레이오프 진출 마지노선인 공동 4위 팀들과 격차를 한 경기 반으로 좁혔습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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